진해서 그동안 고등어 너무 잡아 먹었더니 가족들이 안먹을려고 하네요...쩝~~~
처가집에도 3쿨러 정도 줬으니 아마도 질렸을겁니다...ㅋㅋ
그래서 조금 업그레이드로다가..전갱이를.....
.새벽1시경 잠이안와서 나가서 날 밝는거 보구 들어 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쪽지로 장소를 물으셔서 장소를 공개 할께요...
진해시 안골에 신항만 배후공사부지가 있습니다...카페리 타는곳에서 조금더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그 공사장 안쪽에 보시면 길다란 방파제가 하나있습니다,,,,,,,,,
길이가 약 100미터쯤 되는 방파제이고 끝부분에 등대도 있습니다...
공사장을 가로질러 가야하기에 오후 6시 이전에는 출입이 안될겁니다...
6시에 들어가시면 되구요...해지기 전까지는 문어도 제법 올라 옵니다
시간 되시는분들은 한번씩가서 손맛들 보시길 바랍니다,,
손맛 많이 보셨네여.
울 마눌은 잡으러 가지 마라고 하는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