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만우절이지만 회사 창립일이라
가덕에 학공치 치러 다녀왔네요.
앞번에 학공치 치러 두번가서 꽝쳐서
새벽 첫배타고 들어가니 평일이라 자리가 많네요.
10시까지 30수 하고 (형광사이즈)바람터져서 라면 끓여먹고
나오려는데 홈통 안에 숭어가 바글바글 5수하고 나니
바람이 자네요.
다시 학공쳐서 30수 더하고 청어 10수 전어2수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다에 뿌었게 부유물이 떠있는 밑에
청어와 전어가 바글바글 하던데.
뜰채에는 안들어 오네요.
뜰채 조황은 바로 번개로 이어질텐데.....
잡은것 만으로도 8명이 배부르도록 먹고 남네요.
시간나시는 분들 한번 다녀오세요..
낚시인 조황이아닌 항상 어부조황을 들려주시니
조사가 아닌것 같읍니다 ㅋㅋ
많은사람 보골 먹이지 말고 어부낚시교실 함 열어 주시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