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시간 오전 6시
전마선에 아버님과 둘이서 두번째 양식장으로 가는데 밤새 칼치 낚시하신분들이
여기 저기서 칼치회 장만들 하시느라 분주 하더군요
조금 후 양식장 도착 후 전갱이 채비를 하나 만들어 내리자  마자  전갱이 폭탄입질이 시작 .
전갱이 개체수가 양식장에  엄청나더군요  정신없이  입질 하는 와중에 도다리 채비를 내려 시작했으나 바닥 상황으로 봐서 물 밑 바닥에는 불가사리가 판을 치드것 같습니다  조금만 놔둬도 불가사리가 입질을 하면서 사람애간장을 태웁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점심 시간 이후에 철수 할때까지 한 쿨라 정도 잡았습니다 .집에와서 구이로 해먹기에는 좋은 싸이즈인겄같으니 주말에 가족 단위 낚시 하기에는 좋을것같습니다 이상 일요일 별장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