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즘 쩐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해서
가까운 말그대로 동낚으로 즐깁니다.............................
토요일 밤 우럭이 잡아로 기장 가까운 방파제로 3.5칸 장대 하나 달랑들고 같다 왔네요
이거이 완전이 방파제가 놀이터로 .............................
한쪽엔 노는 분들 한쪽엔 농어치시는 분들
근데 농어 치시는 분들이 엄청나네여 농어는 파도가 팡 팡 쳐야 잘됨니다
그래서 난 파도가 조용하면 우럭이와 놈니다 ..........
근데 우리집이 금사4거리 있는데라 그래도 가깝다는데가 35분정도 차로 달려야 가니
그리 가까운거는 아니네여.....
근데 이놈의 우럭은 꼭 갈때마다 한두마리 .............
간질나게 잡히네여......
그동안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한시간에 한마리꼴..............
근데 지금까지 25센지에서 30센지 우럭만 보이다가 드뎌 뽈이보이네여 그것도 20센지
근데 손맛은 우럭이가 좋네여 우럭이는 방파제 삼발이 에서 노는 놈이라 한마리 걸면 삼발이로 기냥 들어갑니다 이때 장대를 힘껏 세우는 그맛 ..... 뽈 보다는 우럭이가 좋아여......
근데 맛은 역시 뽈이 좋네여 ....................................
멀리 못가시는 분들은 나만의 포인트 가까운곳 한 두군데 정도는 스스로 개발을 하심이.................즐낚하세여....................
아......그리고 망상어는 큰놈은 버리지말고 매운탕이나 생선까스 하세여...우리집에는
망상어는 포떠서 밀가루 묻혀 계란으로 입혀 후라이 펜에 구워주면 얘들이랑 가족들 다 잘먹어요.....제사때 하는 명태포보다는 더 맛이어요 싱싱하니까..........
예사 솜씨가 아닌듯..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