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수요일이 돌아와 유림님과 원전으로 향했네요.
역시 지인 한분과 월*낚시 사장님이 먼저 뽈사냥을 하고 계시네요.
유림님과 동행했음에도 바람 한점없이 파도도 잔잔하네요.
도착한 시간이 만조라 우선 날물을 기다리며 라면 끊여 먹고 낚수 시작...
저번주보다 뽈 씨알이 작네요...마리수도 떨어지고...
지인이 게사냥을 하길래 하는 방법을 눈여겨 봤죠.
게 크기가 장난이 아니던데요...ㅋㅋ
거기에다 해삼까지...간단히 한잔하고  철수...
짧은 시간에 많은걸 배운 하루였습니다.(게사냥,해삼 잡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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