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밤 귀산동 날도 꾸무리하고 ...
낼을 위해 쐬주 한병만 묵고 취침...
자면서 낼 오데로 갈까....
아침 일어나서 핸들 잡으니 진해쪽으로 방향을 트네요..
그래,, 요즘 뗏마 쩐도 아깝고.
오늘은 콧바람이 아니고 본전 장사하는 낚쑤 해 보자 다짐하고...
명동 선착장에서 도선타고 소쿠리도 도착하니 오전 8시반...
전에부터 맘만 묵고 한번도 안간 뽀인또 찜하고 냄따 가서 휘리릭...
기녕저냥 손바닥 도달 10여마리 넘게,,
노래미 게르치 15~30 대여섯마리...
우에 사진처럼 집에와서 장만하니 두접시 쬐매 안되네여..
도선비 왕복 4천원.. 지렁이 9천원,,
본전을 충분히 한 동낚질인것 같습니다..
참, 도달 뼈채 썰어 묵으니 달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