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제법 날씨가 쌀쌀 하였으나 아버님하고 원전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에 방향이 제멋데로 부는 통에 오전에는 고생좀했으나 손맛은 여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후 3시30분까지 하다 돌아와서 가족이 모두 모여 토요일 저녘 즐거운 도다리회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제 날씨도 제법 풀려 그날 원전에 제법 많은 전마선이 떠있더군요 모두다 어복 충만하셨는지 궁굼합니다 조황 사진 간단하게 올림니다
헐...원전으로 갔어야 하는가???
애인 병원 환자분도 원전에서 그날 도다리 60마리 잡으셨다고 하던디...
아...완전 속은 기분이야...
2007.02.27 08:00:13
행복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2007.02.27 10:25:04
way
어! ! !
그냥 침이 목구멍으로 소리없이.....
정녕 도다리 고수로 초대 합니다
2007.02.27 10:42:36
돌짱게
토욜 대구 한마리 외 도다리는 묵을만한거 4마리밖에 몬 잡았는데
(손바닥만한거는 커서 오라꼬 살려줌)
집에서 회 뜨는데 양이 작아 큰놈 혼자서 낼름..
내는 운제 함 저렇게 잡아보노,, 부럽삼..
2007.02.27 10:47:35
보골장군™
@_@
2007.02.27 11:06:40
감벵뽈
배가 희멀거니한게 이쁘네여...^^
2007.02.27 12:18:42
유림
대단한실력이네요~
2007.02.27 21:35:26
마징가
아 .. 어디 가면 그렇게 잡는단 말야.. 흑흑 ㅎ
2007.02.28 02:09:46
꽃게꾼
추카 합니다
사실 화이트님이 잡은거는 아닌거 같아요
화이트님 아버님이 잡았지
저도 화이트님 아버님이랑 낚시 이야기 한번씩 하죠 화이트님 아버님 일하시는데서요
ㅋㅋ
언젠가 이야기 하니 아들이 포인트 다 가르켜 줬다고 하던데 아버님은 언제나 가더라도 몇키로씩 잡는다더군요
담에는 화이트님 아버님 따라 낚시 한번 가야 되곗네요
추운날씨 고생 하였습니다
근데 보기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