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물때도 좋고 해서 잠시 댕겨왔습니다..

역시 원전 새방파제와 뜬방파제 사이 물꼴은 배신은 안하더군요..

잠시30분만에 노래미 6마리...

씨알은 사진에와같이 30cm넘는 놈이 많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묶음추에서는 입질이 없고 목줄을 길게(1m)해서 만든채비에서만

입질이 오더군요...미끼는 물지렁이 삼천원어치.....

한 이천원어치 남기고 왔습니다.(아이고 아까버라)

같이간 일행은 한마리도 못잡습니다.(묶음추채비를 끝까지고집).

1호대에 14호봉돌매달고 30cm넘는 노래미를 낚아올릴려니

낚시대의 휨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법 쿡쿡 쳐박지를 않나...


=====)역시 마산은 살기좋은 곳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