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황이 영~신통찮았습니다.
노래미 씨알도 너무 잘았고, 개체수도 너무 줄었습니다.
2시 부터 6시까지 열심 이곳저곳을 찔러보았지만, 겨우 10수를 채웠네요.
차라리 길가에서 할껄그랬습니다...ㅜ.ㅜ

6시30분부터 9시까지 마창대교 뒷편에 있는 모든 방파제를 다 훝어보았지만, 역시나 어제 간 방파제에만 입질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입질은 많이 받았지만, 겨우 5수했네요...
어제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하신 조사님(동낚인이신데 아이디를 까먹었네요)은 31마리 하셨었다고 하시네요..

9시에 짐챙겨서나와 쉰나면 친구집에서 별이되어랑같이 술한잔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