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낚수갈 생각도 없이 늦께까증 자고 일어나 컴터를 켜고 동앆접속...
이것저것보다보니 ~허 바다가 절 부르더군요...
시간은 10시경,, 어딜갈까하다가 동생이 퇴근해서 내일 쉬는데 낚수가자,,ㅠㅠ
오데로갈까 30초 고민후 진해 선상갔다왔습니다,,
진짜 욕심없이 갔지요....ㅠㅠ
넘 맘을 비워서일까 수확이 없었습니다,,
통제부 부표에서 낚수했습니다,,
선상배 많데요....넉넉잡아20대~~~~~~~잡는거 못봤습니다,,
저는 오후에 갔는데 오전에 좀 잡았다는데...ㅎㅎ
오후 물때가 좋아서 기대를 제법했지만 오만 **을해봐도 안되더군요,,,
진해 선상비 넘 비싸요~~~~~ㅋㅋ
보리멸 5수 도다리2수 복어3수 깻잎1수 했습니다,, 참조하세여`
그래도 바닷바람쐬고나니 맘이 편습니다,,,
좋은 물때엿는데....아쉽네요..
담엔 꼭 대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