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조황 기다리신분 안계신가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조황보고만 드리겠습니다.
일시 : 11월 2일 저녁 7시부터 11월 3일 새벽 5시까지
장소 및 시간, 조황
1.진해 삼포, 명동 방파제 : 7시~8시 30분
황(삼포) 젖뽈 2, 중치이상 1마리 (명동)
2. 마산 귀산동 일대 :9시 20분~1시 30분
뽈 : 젖뽈 3, 중치 이상 9마리
감성어린돔 : 15cm 정도 1마리
노래미 : 큰놈 30cm 1마리(숭어인줄 알았슴), 작은넘 여러마리
꺽더구 : 아주 여러마리(일일이 숫자 세지않고 방생)
장어 : 볼펜 1타스
3. 구산면 원전 방파제, 구복끝 방파제 : 2시 30분~5시
젖뽈 2, 중치1마리, 메가리 1마리(원전 만*슈퍼 앞)
젖뽈 1, 억수로 입질센 바람 및 추위 (구복)==>철수
채비 및 기타 내용
채비 : 5b 봉돌, 0.8호 목줄 1M, 소형 좁쌀 1개, 3칸반 민장대, 장대끝보기
운용방법 : 맥낚
미끼 : 주운 청개비 1통
결론: 아직은 때가 이른것 같습니다. 괜히 밤새 뽈잡다가는 감기 들기 쉽상입니다.
p.s 그나마 마산 귀산동의 일부 포인트에서 씨알과 마리수 면에서 나은점이 있더군요.
장소 공개는 안합니다. 예전에 글한번 올리니 동낚회원아닌분들만 바글바글...
꼭 가셔야한다면 쪽지 날려주시는 센스~~~~~
쪽지이용에는 100원의 정보 이용료가 부가됩니다....ㅋㅋㅋ
내일 혹시 갈지도 모르니 가게 되면 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