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구산면으로 갈치 사냥 갔다왔습니다.

 

크기가 풀치 수준을 넘어 기본 2지에서 3지까지 썩여서 나왔습니다.

 

입소문을 통해서 멀리 김천. 대구 타지등에서도 많이들 오셨지만

 

그분들 조황은 신통지 않았습니다. 던지면 물 것 같은 갈치들이 웜 색깔이나

 

수심 영향등이  많아 잡는 분만 잡고 못 잡는 분들은 황치고 풍요속의 빈곤.

 

밑에 감성돔 사진은 거제 고향 친구가 집 앞 방파제에서 잡은 사진을 자랑 삼아 보내 준겁니다.

 

보통 25~30이 나오는데 마리수로 나오는데 어제는 4짜 나왔다면서

 

저도 주말에 갈려고 했는데  갈치 잡는다고 ..  배 아파 죽겠습니다 ㅜ.ㅜ

 

이번주 주말에 고향 집가서 한 작대기 할려고 했더만 비 예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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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