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시 조금안되서 원전들어가서 친구아는 선장님께 전화하니
큰콘도는 단체손님때문에 자리가없어서 작은 콘도에 들어갔어요.
실리도 방파제하고 가깝더군요.옆에도 콘도한개 더있더군요.
6시30분부터-12시까지 밑밥주가며 바닥부터 그의 상층까지 했는데도 입질이 없더군요.
밤낚시는 완전 삽질이였어요.
한숨자고 아침6시부터 다시 시작하니 바닥층에서 메가리 입질이 오더군요.
한 30마리정도 잡고 9시 철수하고 왔습니다.
두사람조과라 허접하죠...;;
옆콘도 사람하고 이야기하다가 들은 이야기로는 하루전에 갈치하고 메가리 대박하고 다시왔다던데 그사람도 결국은 포기하고 일찍 나가더군요.
이상 허접조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