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이 방파제에서는 좌에서우로 흐르는데 무신입질은 아무도 못받음
밑밥 아무리 뿌려도 고기는 먼바다로 토요일이라 쇼핑하러 갔나 봅니다
낚시 하는팀이 방파제에 10팀 정도 된느데 보니 몇시간동안 고기 올리는곳
한군데도 업음
이상 허접 조황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고기가 업나 봅니다
이상 참고하세여
혹시 꽃게꾼님. 어제밤. 혹시 왼쪽 모퉁이에서 빨간 구멍찌에 대각선 방향으로 멀리 채비를
흘리시던 분이셨습니까..? 그렇다면 아이코.. 반갑게 아는체라도 할껄 그랬습니다. 실은 저도 3시간여 거기 있었습니다. 바람이 불어 요즘의 그 예민한 감성돔 입질을 특히, 어젠 바람이 불고 바다가 일렁여 굉장히 낚시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만, 안쪽 내항 중간즈음으로 물이 조금 잦은 상황에서 32센티 한마리 했는데요..^^;; 원전에서 요즘은 특히 바람 부는날은 막대찌 입질 파악도 힘들고 쭈욱 빨고들어 가는 본신이 없는 아주 약은 입질이라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또한 감성돔은 밤엔 멀리 있질 않고 조류를 탄다기 보단 조경지대에 머물며 휴식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담에 뵙게 되면 반가이 인사 드리겠습니다. ^^*
2006.09.30 18:52:17
블루드림
저는 배타고 양식장에서 했는데, 꽝이 었습니다.
3시쯤 철수할 무렵에 양식장 끝쪽에서 고등어가 많이 올라 오는것 같더라고요.
거기 몇몇분들은 바쁘신것 같고 나머진 한가로이 바다만 쳐다보시는듯...
기냥 잘까 그래두 혹시 모르니까 바다 구경 삼아.....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