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날밤새우니 토요일 아침

늦게 아침 먹고 있으니 낚시 가자는 전화

o.k  하고 만나니 4명     가깝고도 숭어. 감시 손맛 볼곳 으로

수도 방파제 정하고 가니 철수 하시는분 입질 자체가 없다고 한다.

4명이서 도착후 열심히 하였지만  그흔한 숭어 하나 입질 하지안는다.

초짜 께서 노래미 하나 잡아  소주 한병 비우고 철수.


월요일 새벽 5시

복수의 칼날  날새우고 다시 수도 도전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날아 갈것만 같다.

오늘도 헛탕인거 같다 싶었는데.

밑밥치고 크릴 예쁘게 끼어 넣은  바로 입질

10m안쪽 테트라 포인트 근처로 던지니 채비가 쓸려서

목줄을 몇번 끝어먹고  감시 7수

밑밥칠때는 바글바글 하던 숭어

밑밥을 안치니 볼일 없다고  딴데로 다가고 .....

감시7수와 숭어(모찌)16수 하고 왔습니다.

싸이즈는 20~25가 주종입니다.

  주위에쓰래기 와 내쓰래기는

꼭 챙겨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