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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전 마지막 볼락이라생각하고
볼락사냥을 나섰습니다.
사촌형님과 함께 사냥터는 추도~~
포인터에 내려보니 여건은 너무나 좋네요~~
포인트인듯한 곳으로 조금씩 조금씩 갯바위따라 이동~~~
만조라 양말벗고 포인트 진입시도.~~^^
볼락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폭풍입질은 아니지만 사이즈 18~20사이의 볼락이 나와줍니다.
그러다 먼가 힘찬 입질.. 몰을 감습니다. 걸렸나 싶었는데..먼가 꿈틀~~
아직 있다... 싶어 끌어내보니 ㅋㅋ 볼락이네요... 제 개인 최대어 25cm이네요...하하...
그러고 몇마리 더하고 철수길에 오릅니다.
사촌형님도 개인 최대어 잡고...
기분좋게 철수길에 오릅니다.
추도 개인적으로 기분좋은 섬인듯하네요.~~^^
지루한 조행기였습니다....^^
입맛 손맛 솔솔 하셨겠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