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잡으러 온식구가 가기로 지난주부터 약속이 되어있는데 중3딸래미 시험기간이다가온다고 캔슬놓네요.아들과 밤10시에 진영에서 출발하여 대*에 들리니 사장님계서 미끼구입후 집어등 자랑하고 심리방파제에 들렀습니다. 볼락이 있을려나 하고,황입니다.줄에 걸려 찌까지 2세트 팅^^하고 원전안쪽방파제로 갔습니다.12경 중날물인데 입질없어 아들이 재미없다고 승용차에 가서 자네요.3시까지 볼락3마리,망상어3마리하고 혹시 메가리들러왔나 싶어 집어등밑에 대를 담구니 바로 쭉 물고들어 가네요.아들깨워 크릴끼워 뒷모도시작했습니다.그래야 다음에도 따라오니까(히히).혼자가는건 마눌님이 탐탁지 않아 하거든요.1시간동안 약30마리했습니다.씨알도 많이 굵어졌네요.
저도 아들 더욱더 많이 먹여서 빨리 키워서 갗이 오붓한 시간 가지고 싶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