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눌이랑  외삼춘이랑  친구랑  4명이서 콘도에들어갓읍니다,,가는도중에  어제  콘도에서  낙시한  지인에게  어제조황물어보니,4명이서 고등어 15마리박에 못햇다 하네요  에구 오늘은  틀렷구나 하구  맘비우고  콘도 도착,,콘도에서 자주만나는 분들이  아침 일찍  또 낙시와  게셧읍니다,,살림망을보니  초딩3마리,역시 나 하구  채비도  못하구 담배만  연거푸  피우고 10분동안  돌아갈까말까  하다  그래두  바다는모른다는  말이 생각나,,채비하구  열심히 쪼아봣읍니다  초딩  만 자꾸 올라오다 간혹  중딩도  올라 오네여,,그러다  2시경  엄청난  장대비와  바람이 몰아칩니다  옷다젖구  비바람에  좌대는 엉망이됩니다  낙시하는 사람들  모두  옷다젖구,,도저히 낚시불가  포장뒤에 숨어서  비바람피하는게 우선이더군요,,다른손님들은  낙시포기하구  방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면서 음주,가무에 열중하시어,,젖은몸으로 방에 들어 갈수도 없엇읍니다..우리4명은  추워서  떨구 잇는데ㅠㅠㅠ근데  멀리서 뗏마하시는분두분이서  열심히 비바람과맞서 싸우면서  열심히 낚시하네여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바가지로 뗏마물퍼가면서  도저히,서있을수도 없는상황 그와중에도  라면을두분이서  빗불안들어가게팔로 막고 또 한손에는 소주병을  들구 마시면서   멀리서바라보는  우리는  안전이 걱정돼구 또  재밋기도 하구  낙시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  하시더군여,,(진심으로 박수를보냅니다),비바람이 멎구 난뒤에  고딩과칼치가 올라와서  나올땐 칼치 30에 고딩  40여수ㅡ고딩씨알은  큰것이많이 올라와주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