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금요일 연가라 혼자서 원전 다녀 왔읍니다.
9시 출발 오후4시까지 낚수,,
혼자 알던 포인트 에서 낚수 시작 던지기가 무섭게 입질...
입질이 엄청 화끈함.. 근데 도다리도 아니고 노래미도 아니고 보리멸....
아마 그자리에서 계속 낚시 했으면 보리멸 100마리도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이리 저리 옴기고 하여 총 조과는 30수정도 ...
오후에 바람이 터져 철수했지만 새로생긴 방파제가 젤로 나은것 같네요
씨알도 준수하고 ....
참고하세요
그리고 보리멸이 지금이 제철이라네요. 실리 댓마선장님 말에 의하면...
첨 보리멸 회해서 먹어는데 노래미처럼 쫄깃하지도 않고 망상어처럼 무르지도 않고
맛이 괜찮았읍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