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골장군이라꼬 밝힐 수는 없지만 어떤 사람은 수온 잴 때 꼭 온 몸으로 재더만.
대단한 열정이야.
2006.05.01 08:58:51
조나단
크...수온체크 한번 기똥차게 하네요..ㅋㅋㅋㅋㅋㅋ
2006.05.01 09:36:02
별이되어
아~돈지방파제...ㅋㅋㅋ
저기에 볼락바늘 수만개가 박혀있다지요...ㅋㅋㅋ
2006.05.01 10:15:53
뽈찾사
아니 온몸으로 수온을 제는 비법이 있다니 ^* *^
보골장군님께 함 베워야 겠네요 ㅎㅎㅎ
2006.05.01 10:22:26
보골장군™
-_-^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돈지방파제 내항 계단밑 바위에는 절대 발 디디시면 안됩니다.
이끼가 많이 끼어있어 발 디디는 순간.. 쓩~
그대로 수온체크 ? 들어갑니다.
죽기야 하겠습니까만 견적 제법나옵니다.
2006.05.01 10:36:50
개굴아빠
그날은 구두와 양말로 수온 체크를 하데.
새 방법을 개발했나 보더만. ㅋㅋ
2006.05.01 10:37:26
뽈찾사
근데 그곳 아주머님은 외항쪽 테트라 그 미끄러운 곳에서 뭔가를 체취하시면서
전혀 미끄러움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식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시든데 담에 가면 함물어 봐야
겠습니다.
지도 금욕 저녁에 외항쪽 딱 ~ 한번 발 잘못 디뎠다가 한 3분 정도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두손으로 테트라 끝을 부둥켜 안고, 손에 들고 있든 청게비 한통 버리고 겨우 탈출을 했습니다
다리가 후들 ~~후~~들 그날 저녁 파도가 장난 아님
2006.05.01 11:21:15
울바다
저는 보골장군 직접 몸으로 체온을 이용 해수온도를 체크를 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한 사람
입니다 차마 눈뜨고 그장면 보질 못합니다요 안타까워서 .... 하기사 저도 3월달에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 되어서 옷 다버리고 모든낚시장비가 침수되고요 디카가 맛이 가는
불운한 사태를 맞이 했지요 ㅜ,ㅜ 남보고 웃을게 못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