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부터 3일간 장천 어촌부두에서 밤낚시를 했습니다
월요일 밤기운이 도저히 낚시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따뜻하더군요 바야흐로 도다리를 잡을 계절이 다가온거죠

어선들 왕래하는 입구앞에서 2~3시 방향으로 통선 조금 못미치는 곳이
도다리 자립니다. 작년과 똑같이 거기로 원투~~~~!

딱 세꼬시 사이즈 잡히더군요

월요일 2마리 화요일 1마리 수요일 4마리, 그외 노래미 다수
낮 낚시에 초들물에서 중들물 상황이라면 더욱 조황이 좋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자리에선 사철 노래미가 낚이는 데 가끔 30넘는 것도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