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또 시간이 되어 두번째 호레기 사냥 나가봤네요.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다하여 아니나 다를까 몇시간째 한마리... ㅜㅜ


채비끊고 뽈이나 치보고 가야겠다 생각하고 투척하니 ... 낭태새끼 그리고 성대까지...;;


뽈루로 첨 잡아보는 녀석들이라 신기방기중 그래도 아쉬워 자리이동하고 다시 던져보니 이제서야 뽈이 올라오네요.


암튼 이레저레 올 겨울 첫 뽈락 호레기에게 받은상처 대충 위로받고 철수했네요.


올해도 다라이조항 기대해보며... 아니면 꿈이라도 ㅎㅎ;


다들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20141210_065229 (2).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