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 나홀로 수월리 방파제에 도전
흘림을 하니 올라오는건 복어뿐 ,
발아래 흘린밑밥에 모여드는건 감생이20cm가주종
간혹30cm도 보임, 장대를 피려다 학공치가보여
학공치낚시로 몇마리 잡고나니 밑밥을 안쳐주니 빠지네.
12시쯤 몇사람이와 처박기하더니 연속으로 감생이 올리네.
미끼를보니 호무시에다 밑밥을 쳐줌 .
철수하다 옥계방파제에 들렸는데
반대편에 진입하여보니 연수원쪽은 잘올라오는데 ,
맞은편은 입질이 통없네요.
2마리 잡고 오늘조과가 학공치20마리는데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함.
20마리면 도대체 소주가 몇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