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태풍처럼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밤새 고생하다

용왕님이 주신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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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는 없지만 루어대로 손맛은 진하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볼락과 우럭 손맛이 기가 차더군요.

 

집에 와서 재어보니 아래 그림과 같은 사이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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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영 풍화리에 근처에 뻥치기 하는 멤버들과 주민과의 전쟁, 해경 단속선이 저녁에도 단속을 하더군요.

특히 낮에도 뻥치기를 하기에 주민들이 보초를 서 가며 뻥치기를 못하도록 지키고 있는 상황이더군요.

그 놈의 감성돔이 뭔지, 돈이 뭔지...... .

 

요즘 밤낚시에도 방한장비 신경 쓰십시오.

섬으로 들어가면 정말 춥습니다.

텐트를 쳐도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조황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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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