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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또 꼴방을 각오하고 통영으로.. 금요일 밤 날랐습니다...
첫번째.. *항....
헐.. 방파제 중간에 가로등이 꺼져있네요.
게다가 외항 입구는 해양쓰레가 독차지하고있어 던질데가 없네요
내항에 집아등켜고 하는데는 올라오는 꼴을 못 보고..
결론은 온 밤을 산양면애서 헤매고 댕기면서
집에 도착하니 새벽 5시반,,
조황은 역시 세자리 안됩니다. 88마리..
설날 서을에 가서 딸린 식구들 입 채워 줄려면 텍도 없습니다.
누가 지발 세자리 해 보게 지도를 해 주시면 10년 어복이...
고생하셨읍니다.
통영이라시면 요즘은 (ㅇ ㅇ ㄹ , ㅈ ㄱ ㅂ,ㅁㄱ ) 요기 함 가보세요
아마 재미가 솔솔 하실 겁니다. 물론 세자리 수 조황은 보장 되구요
필히집어등 있어야 함니다 . . 참고하이소
궁항,,그짝 부근에 가셔서 그정도면,,대박은 아니더라도 요즘 조황 치고는 중박은 되는것 같습니다,,,!
3자리수 하실려면 배타고 한?랜드?에 함 가시지에,,,ㅎㅎㅎ
작년에 이시즌에 호래기 치러가서 30마리 정도 잡고 허탈하게 돌아왔는데 요번 시즌 기대되네요
그때는 릴로 좀 장타쳐서 올라왔는데 이제 장대로도 잡히겠네요 ㅎㅎ
세자리 안해도 좋은 조황이네요.
나는 10마리 넘겨본적이 까마득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