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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릴즘 일 마치고 바늘님 만나 바로 출발 했습니다.
수염은 덥수룩(아니 꽤재재), 땀 냄새 풀풀...
방파제 도착하니 뽈락꾼 한명 뿐...
잠시 후 그분도 가시고 두명이서 낚시합니다.
따문 따문...
11시 넘머 모친님 합류하여 셋이서 오붓하게 낚시하다 왔습니다.
바늘님과 저 두명의 조과는 호래기 30여수 화살 100수 넘게 잡았네요.
화살이 제법 굵어진 듯 하나 아직 자잘 합니다.
모친님, 저희 둘이 먼저 철수해서 죄송합니다.
맥주 잘 마셨구용. ^^
신나게~~ 즐겁게~~
ㅎ~눈이..사라있네..예..
냄방..호레기 쬐멘거는 언제 들어오죠?
저도..이상하게..
실~땡기네예..
가보까~~?마까예~~?ㅎㅎ
헐..뭔일입미꺼.??
동낚 두족류 멸족팀들이 밤에 오븟하게 덩실덩실 춤도추고 ..
밤이슬많이 맟고..왔다..이거죠..
음...병입니다...완치불릉..심오한 중병인기라예..
5월은 가정의달..마눌 나홀로 긴밤안보낼끼라고애쓰고있는데..6월대면 갸들 낯안가리고..물땔낀데..
휴~~~..정녕님들이 이싸나이가슴에 불지르다니..책임~~지~이소~~..^^..
가고잡은1인...1인...수고하셨습니다..^^..
팍팍 땡기네요
화살이도 살짝 데치묵어몬 맛 좋은디 어디가서 우찌 잡아야 될지???????????????? 좀 갈카 주이소
오...화살이도 좋고 호래기도 좋아보입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 가봐야 할낀데.. 이번주 벼르고 있슴니다....^^
조황 잘 보고 갑니다.
민폐끼칠까봐 선뜻 동출하기가 그렇네요..ㅎㅎ
우연하게 만난다면 커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버너는 항상 들고 다니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