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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호래기 낚시가서 최고기록이 3마리입니다.
항상 소원이 두자리 해보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 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빙자하여 5월 8일날 하루 월차내고 5월 7일 밤에 아버님과 포인트로 날랐습니다.
원래는 뽈 잡을 생각이었는데 눈앞에 호래기가 무디기로 댕기는 바람에 호렉으로 급 채비변경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1마리 모자라는 세자리수입니다.(99마리)
마지막으로 한마리 더 잡을려다가 철수한게 아쉽기 그지 없네요.
세자리는 될것같아 철수했더만 집에와서 세어보니 99마리... ㅡ,.ㅡ
아버님은 뽈락 44
매제는 호랙 80-90마리
새벽이지만 집에와서 한상 차렸습니다. *^^*
음``````호랙에 양주라 안먹봐몰것네요 어떨런지
그럼 호랙안주가 한층더 업그레이드이네요..맛소감 부탁합니다
저는 처지가 소주에해당되서요..^^
호렉.....은 .....질리고.........발렌타인이 엄청나게 땡긴다는..ㅠ.ㅠ 전에 저랑 척포에서 잠시 보셨다가 제가 채비법이랑 여러가지 갈춰 드린분이 동낚 보신다 더군요....그분 잘 계신지......담에 만나면 콜라 사드릴께요....글구 더 자세히 갈춰 드릴께요.....그땐 너무 추워서......제가 뭐 떨듯 떨어본게 그날이 첨 입니다...ㅜ.ㅜ 이해 하시길.....아참~~!!제가 누구 냐구요???혹시??빨간 루어대 들고 생미끼에 슷테 하나 달고 계속 터뜨리다가 나중에 대박친 사람....키크고 까만 복장,,,,,아마 아시리라.....전 요즘 먹물 접고~~~~~~~~~낚시 잠시 접고 삽니다......근데 화살이 땡겨....미치것씁니다.............ㅠ.ㅠ자제해야 하는데,,ㅠ,ㅠ
저도 오늘 세자리 채우기위해 다시 갈랬더만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바람이 너무 부는 관계로 무산되어 아쉽기 그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