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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메고님과 둘이서 살짝 다녀 올랬는데...
예의상 몇분에게 간다고.. 문자 보내니.. 다들.. 콜하시네요...왠일이신지 ㅋㅋ
그래서 많은 분과 같이 하고 왔습니다...
참가 인원..지자요해님과 막내아들 시원이,둘러메고님,휘자님,물국수님,찜빠킬러님부부,쳐박기33년님,
데이비드님과 상록수님은 그 방파제에서 만났습니다... 저포함해서...11명 ㅋㅋ
보시기에도 복잡해 보이시죠...아예 낚시대 안가지고 오신분도 있습니다 ㅎㅎ
슬리퍼 신고 있는분 있죠??? 왼손에 잠자리채... 오른손에.. 후레쉬만 달랑 들고 오셨습니다..ㅋㅋ
다들 배고 고프신지... 낚시는 뒷전이고.. 먼저 먹습니다...
방파제에서 먹는 어묵맛... 무슨 설명이 필요 하겠습니까??
지자요해님... 사모님께 잘먹었다고 .. 다시 한번 전해주십시요~~~
갑자기 어묵 먹다 말고...물국수님 막 뛰어가시더니... 이렇게 ㅋㅋ
호래기 샤브샤브랍니다...맛있어 보입니까?? 전 하나도 안주고... 자기들끼리 다묵고...흥~~~
휘자님이 들고 오신 야광 호래기바늘입니다...어느 부분이 야광인지 아시겟죠???
그날 오신분들에게... 다 나눠주시네요...사용해보고... 사용후기는 다음에 올려드리겟습니다...
휘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많이 가져갓네요^^
별로 춥지도 않더만...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낚시대가 많이 휘길래... 혹시 갑오징어일수도 잇다는 생각에 카메라부터 꺼내들고 있었는데...
쌍걸이네요... 이곳은 갑오징어도 조금 잡히는곳이라 조금 긴장했었습니다...
물이 조금 빠지니... 전부 낚시대 놓고... 이것 잡고 있습니다...
여긴 해삼은 거의 없고... 전부 이런 늠들만 있네요....
채집이 재미가 있는가 봅니다.. 담엔 저도 채집을...
조황이 좋진 못하네요... 먹고 노느라 낚시를 안하는데... 많이 잡을수가 없겟죠...
꼭 많이 잡는것만이 재미가 아니니까요... 오랫만에 많은분들과.. 함께해서 인지..
밤새웠는데.. 피곤한지도 모르겟네요.... 오늘 출조 하신분들...지금 다시 모여서...
원전 도다리 콜??????????????
역시 작은바늘님 입니다. 멋진 조행기 잘 봤심다.
호레기 안잡고 먹고 마시고... .ㅎㅎ. 동낚횐님들 마이 여유로워 지셨네요.
접때는 호렉 함 가보면 (호레기 거기 뭐시라고 ),
방파제서 만나도 서로 담 방파제 간다고 대충 악수만 하고 금방 헤어지고 .. .ㅎㅎ
요즘 작바님 외 몇분들 수고 마이 하시는 분들 땜에 동낚질이 한층 재밌네요. ㄱ ㅅ ㄱ ㅅ 합니다.
여럿 좋은분들과 함께하셨네요. 채집에 호렉낚시까지 먹을만치잡아서 좋은님들과함께 좋은시간보내는 이런게 진정한동낚인이 아닐까요^^ 마냥부럽습니다~
캬~~~~어묵맛 작살이던데요 옷만 따숩게 입고왔더라면 좀더 놀다 왔을낀데 아쉽습니다 좋은분들과 좋은자리에서 좋은시간 잠시였지만 정말 즐거왔습니다 사진찍으랴 낚시하랴 이것저것 준비하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ㅎ~수고많으셨습니다..
전~오다..졸음쉼터에서..쉬다가..날이 훤해서..왔습니다..
현동낚의 대세 작은바늘님의 집합에..많은분들이 라인을 맞췄네요..
빈틈많은 계획과..무대뽀적인..집합력..
피곤을 물리치기 위한30분 간격의 커피공세..
낚시를 야유회 분위기로 바꾸는..엄청난 파행능력..
담~계획을 바로 발표하는..끊임없이 무책임한 계획..ㅎㅎ
같이하는걸 좋아하는 맘~이 찐하게 녹아있어..안따를수가 없네요^^
휘자님..데이비드님 상록수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른횐님들도..항상 반갑고 잼나고..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재밌겠네요.... 저도 저런 기회를 한번 주신다면 ㅎㅎ 평일날은 힘들지만 금욜저녁은 가능한데....ㅎㅎ
잠시 쉴수 있는 조그만 텐트도 잇습니다..ㅎㅎ 버너도 있고 커피도 있고 종이컵도 있습니다...ㅎㅎ
호렉낚시 배울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던것 같은데 아쉽네요...^^;;
좋은 횐님들과 맛난 먹거리에
다양한 채집까지 보기만해도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찜빠님은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풍기문란(?) 수준이네요.^.^
헐~~..지는마 대방동에서 해물탕과이슬이랑 놀고있었는데..
다들 그이서 뭐하셨는지..
호렉 ..화살..어묵.게..화기애애한 분위기..
종말 잼난 동출이네요...
담엔 저도 낑가주이소..^^..
요해님 뼈다구탕 잘먹었슴니다..^^ 작바님 운전하다고 고생하셨고예.. 처박기님도 올만에 같이하니 좋았고예.. 데이비드님 상록수님 반가웠고예.. 휘자님. 바늘 감사합니다.. 혼자남겨두고오려니... 좀 그렇든데.. 마니하셨나 몰겠네요.. 담에 또 뵙겠슴니다. 항상 이것저것 챙기시는 메고님도 감사하고예.. 제일잘잡는 시원이까지.. 모두모두 고생하셨슴니다.^^ 아참 찜빠야 니가안들어가서 내가 채집해따이~~~ㅡㅡ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ㅎ 둘러메고님,지자요해님,물국수님,찜빠님,작바님 글고 시원이 ㅎㅎ 휘자님 많이 잡아 가셨는가 모르겠습니다 ^^ 집에도착하이 6시더군요 ㅎㅎ 다들 푹 쉬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_^
난어제 잘안갔네요 갔으면 찜빠님 이불 둘러쓴것 보고 마음 상했겠네요 국수님 축하요 쌍거리 지자님은 광조사인데 8마리했다던데 ㅋㅋㅋ 전부 시원이가 잡았다는소문이 ㅎㅎㅎ 다들 고생했읍니다 못가서 죄송했구요 먹고살려니 할수없네요
ㅎㅎ 어제 저는 일본 놈들이 쳐들어 온다해도 독도는 지킬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ㅎㅎ
콜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든지 더 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곧장 차를 돌렸습니다 ㅎㅎ
도착 즉시 마중 나와주신 둘러메고님, 작은바늘님 정말 감동입니다...ㅎㅎㅎ
위에 분들 모두 엄청 멋있게 보였고요 친절, 봉사, 자리양보, 챙겨주기,,,,,뭐 이런거는 몸에 꽉 박혀있데요....ㅎㅎ
진짜 동낚인들의 마음씨들은 전부 사랑, 희생... 뭐 .....아 !!! 감동 그 자체입니다
국회에서 우리들 마음씨를 배우러 올것 같은 느낌도??????ㅋ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흐뭇한 시간이엇습니다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이소.............감사합니다.
(모두들 가시고 20분 쯤 있으니까 불이 팍 꺼져서..ㅋㅋㅋ 철수했습니다 호래기 44화살 44 이었습니다 )
아싸 1빠 ㅋㅋ
어제 참석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역시나 잼나는 방파제가 되었네요 ㅎㅎ
현장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아오~~~~~~~ 아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