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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저녁에 호렉이나 화살을 한번 잡으로 뽈고퍼님이랑 고성에 갔다 왔습니다.
방파제에 도착을 하니 여조사님 포함해서 4분이 한참 화살촉오징어를 잡고 계셨습니다.
저와 뽈고퍼님은 끝 방파제에서 썰렁 썰렁 호레기라도 나올까봐서 한참 쪼아 보았습니다.
떤지자 마자 쭉쭉 가지고 가는 전자캐미를 보니 눈맛 손맛 끝네 주네요 그런데 씨알이 좀 거시기 하지만 마리수는 많이 나왔습니다.
2시간 정도 하니 10시가 되어 뽈고퍼님이랑 철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오늘 잡은놈 한 장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아참 이놈들 중에[ 호렉이 5마리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라고 했는데 귀찮아서요 ....ㅋㅋ
그리고 이놈들이 양이 많아서 물속에 넣어 푹 삶아서 초장에 푹찍어 good day와 같이 한잔 묵어니 맛은 일품입니다.
화살촉오징어를 푹 꼬아서 물을 뺀 다음 묵어면 그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님 나중에 톡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화살이가 화살답게 덥썩덥썩.~~
즐낚하셨네요..
전자찌 째는맛..고거히 ..ㅎㅎㅎ..기가막히죠...
뒷풀이까정..오늘함 댕겨와야겠슴다..수고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호래기 발까락님 글을 보니 넘 가고 싶어지네요.
앞으로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흐미 어제 4명중 일인입니다
잠깐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호렉은 바닦에서 낱마리 화살은 중상층에서 찍찍
왜 그렇게 중상층만 노리게 되던지~
아참 가스가 없어 장작을 좀 피웠는데 민폐만 끼쳤네요
지송했구요
담에 보면 인사하죠
화살이 빠지기 전까지 그자리 좀 파야겠습니다
속 터져 사망 소식 전하기 직전.
연거푸 먹물조황은 올라오는디 어디가 어딘지 알아야 함 가보제.
천기 누설에 걸리몬 쪽지를 주시든지 폰함 때리주시든지 하몬 안될까예.
ㅎ전자케미 끌고가는정도..면..
눈맛..손맛..입맛..에 술맛까지..
포맛을 다~보셨네요^^저도 조만간..
나서봐야 겠습니다..
화요일 저녘,
고성권중에 요즘 잘 나온다는 하양지 갔다왔습니다.
2개의 가로등 밑으로 촘촘히 들어선 조사님들....
약 20명 정도 되더군요.
저는 해지기 전에 도착해서 방파제 끝 외항쪽으로 자리잡고 하는데,
어둡기 전부터 입질합디다.
10시30분쯤 철수했는데, 약 40수 정도잡았고 간간히 굵은놈도 있는데,(100% 화살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쓰레기도 많고....
조만간 가로등을 끌지도....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정보 감사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고성에 있는 조용한 방파제에는 화살이
다 붙었는것 같습니다.
유명한 포인트 보다는 조용한 방파제를 찾아가 보심이
나을듯 싶습니다.
요즘 화살이가 대세인듯하네요
2시간 만에 마니도 잡았습니다.
저희도 조만간 한번 나설 참인데
아직 어종은 결정을 못했는데 화살
이를 한번 잡아볼까 싶네요
수고많았습니다..^^
다녀오셨군요 ㅎㅎ
많이 낚으셨네요 ... 아직 씨알은 좀 작지만 그냥 재미로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화살낚시~~~~ 손맛보시고 먹을만큼 잡으셨네요.
전번에 모처럼 통영에서 화살낚시를 해보았지만
코앞에서 떼지어 유영하는 모습이 그림의 떡......
정말 조과없이 힘든 낚시 하였지요~ ~
드실 만큼 잡으셨네요..축하합니다..^^ 얼릉 원전이나 동해면도 올라 와야 할긴데....
우야튼 부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