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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던 계시는분과..밤바람 쐴겸..작년 봄~호랙이 쪼메 잡은데로..전날 약속하고..
부산지부장님께 연락드려..일마치는데로 저녁7시경..베던서 만나기로하고..
바쁘게 바쁘게..움직여..늦은 오후..출발해서..가는길에..
우연찮게 반가운 얼굴들이 몇분 같이 가게 됬습니다..
저보다도 시원이가..더~좋아하는 사람들^^
오후..6시가 넘는 시간에..톨게이트를 빠져..
제법 길~이 막히네요..그래도 이쪽으로..올만이라 느~~긋..
이쪽으로..지나갈때마다..들리는..닭꼬지집에서..
우선..씨알 존~놈으로 2마리..가격착하고..맛^^
가는길에..짧은머리에..쾌남아를 기다려 같이 갑니다..
내리자..시원이가..형~~님..오시느라..하며..90º 조직인사를 합니다..
칭구는 늦었다고 옆에서 꼴쳐보고~~^^
베던터미널서..베던사시는분..같이 만나..
오늘의 최종집결지에 도착하니..
동낚의..먹물메니아..부산지부장님이..벌써 이만큼~~^^
따문따문..쌍걸이도 하시고..
호렉낚시..앞으로 잠자리채 들고 채집하는분..
한식구라서..용서합니다^^
잠깐..출출한 타임에..컵라맨과 도시락으로..이야기꽃을 피우려 했는데..
호렉낚시 특성상..
금방 전투모드로^^
볼락도 몇마리..게도 몇마리..
호렉은 여러마리..
집에와..정리하며..세어보니..화살이가27마리..
정통호렉이..70마리 정도네요..
저와시원이가..합해서..이리 잡지는 못하죠..
다들 빈~두레박으로 갔고요..
호렉..있기는 있는데..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마리수 올리기 힘듬니다..
끌어주고 챔질하고..계속..집중해야 잡을수 있습니다..
겨울철 퍽퍽~하는것 생각하면 성질 베리겠데예..
예를들면 같이서서해도 모친님10마리 잡을때 제가..1~2마리..
존~횐님들과 함께한..방파제의 저녁..봄~바람..훈훈하고 향기로왔습니다..
항상..애와같이 다녀..민폐가 되는데도 싫은 내색하시지 않고..
배려 감사하고요..
피곤치만..존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금방..또~보고싶네요^^
그라모 총 모다 놓은기 저기라 이 말이네예???
어제 내가 비상경계령 1호 발령 했는데 전파가 안 됐는갑네예..
이넘아들이 잡힌거 보면..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ㅎㅎㅎ
만남과 좋은 시간 ㅎㅎㅎㅎ
당연히 조과도 좋고요...ㅎㅎ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배둔사시는 말씀이 봄호래기 맛도 없고 손맛도 없다 카더니만...
단체로 포획하러 다니시내요..ㅎㅎ
즐거운 낚시 눈에 훤 합니다....
저는 여기서 주말에 뭘할가 고민입니다..
모친님 지자님 글고 시원이 멀리서오신다고 피곤하셨을텐데 잘 올라가셨는지요 폭발적으로 올라오는 입질은 아니었지만 나름 방파제에서 좋은사람들과 재미나게 놀수있는 낚시!!덕분에 간만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있다면 물이 차가워서 입수 채집을 못했다는점이 걸리네요 ㅋㅋ 담에 날잡아서 채집 모임 함가지시죠 ㅋㅋ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셨군요. 그것도 평일에.
왕~부럽!
호래기 씨알이 참한 것도 보이네요.
시원이 낚시 실력이 곧 아빠를 능가할 듯 합니다.
늘 다정한 부자지간. 보기 좋습니다. ^.^
앗...이럴줄 알았습니다 ㅋㅋ
제가 갔을때보다 마릿수가 더 좋네요... 부럽습니다...
담에는 무조건 갈꺼니까.. 일찍 좀 연락 주이소...
찜빠님 물에 들어가는거 한번 보입시더~~ㅎㅎ
은자 살살 뜨시진다.
찜빠야.. 벗고 드갈 준비하고....
국시니는 조과물 받을 준비하고...
난 정확한 좌표를 측정하겠다 ㅋㅋㅋ
어제 그럼 호래기만 총100수가 넘네요 내가 60수가 넘는데 시원이가 70수면 대기록이네요 모처럼 지인분들과 마나 오는길에 식사 라도 했으면 했는데 배반이다 이것은 완전 ~~~그리고 시원이 앞으로 기대 되는 조사입니다
하이고마. 다들 재밌게 잘 다녀오셨네예 ㅠㅠ 나도 평일날 날잡아서 한번 가 봐야 할낀데..
5월 28일은 월요일 쉬는 날인데 싸부님이나 따라 갈까예? ㅎㅎ
좋으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시원인 나중에 진짜 큰인물 될꺼 같네요. 도달대회땐 지자님보다 시원이를 함 봐서 더 반가웠고요. ㅎㅎ
근데 벌써 호렉이 시작이면 .. .
담엔 꼭 동출 함 해보고 싶네요. 시원이가 호렉 잡는거 함 보구로 ...... .
베드로님..
항상 뵙고 싶었는데..
요번 도달대회때..
애와 식구와 같이..가다보니..소주한잔도 못~따라 드리고..
인사도 변변치 못하게 드렸네요..
담기회 오면..같이 뵙겠습니다..
부산서 가다보니..혼자 가기가..심심해서..시원이랑..시간되면 같이 갑니다..
낚시 특성상..애들이 가면 아무래도..산만하고 주위에..폐~가 됩니다..
항상..주의를 시키지만..애들이라 금방..까먹고.ㅎ.
뭣~보다도 고마운건..동낚~횐님들..다들..잘해주시는겁니다..
조만간..방파제서 뵙겠습니다^^
물국수님 찜빠님 모친님 과 동행 출조 하셨군요 ㅎㅎ
존분들과 즐낚 하시고 조과도 괜찮아 보입니다 호레기 먹어본지가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