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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갑돌이 구경하고 았네요 이놈의 먹물조황이 역시나 중독성인가 봅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새벽 6시 2시간여 동안 달려
포인트에 도착하니 벌써 오신 조사님들이 몇분 계시네요 진주에서 오셨다는데 아마 밤을 세운 것 갔읍니다 3마리정도 하셨더군요 어디를 가나 물때가있는가봅니다 그곳은 남해 창선다리 밑인데 초들물과 날물때 잘나온다는 판단으로 물때를기다리며 천천히 채비를 꾸미고 투척 하다보니 첫캐스팅 릴링후 신발짝 한 놈이 먼저 올라 오네요 그후 뚝 조용하구요 어럽씨구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캐스팅 연타 올라 옵니다 오후 1시까지는 가랑비 수준 이였으나 1시가 넘고 더이상은 못하겠다는판단에 2시에 철수 그래도끝장을봐야하는저로써는 아쉬운 하루였읍니다 끝을 봐야하는 제 성격상 아시는분은 알겁니다 춥고 감기 오겠더라구요 그래도 체력은 유지해야 하겠구 이만철수 했읍니다 마리수는 2시까 15마리
오후 늦게까지했으면 20마리정도는했으리라 봅니다 씨알은 조금씩 커진것 갔네요 이젠 호래기도 해야하는데 맛보면서 갑이가 중독되는게 몇번을 더가야 하는지 지금은 알수 없네요 갑이좀 잡구 호래기는해야겠읍니다 호랙아 많이 자라다오
첫 케스팅한 신발짝만하네요 및 에 사진은 사워하고 나오니 벌써 삶아서 식사준비까지
고남은놈 찍고 피고하고 추워서 그만 잠을 청했네요
오늘 먹물을 안남길려고 했는데 남기고 말았네요 흔적을 남기는자는 안된다는 스승의말씀
스승님 죄송합니다요
언제봐도 모친님 열정은 대단하시네요..ㅎㅎ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고민이 되네요..
갑이 잡으러 한번 더 가야 할런지...
그냥...호레기로 넘어가야 할런지.ㅎㅎ
모친님 먹물너무 좋아라 하신다 ^^^
전 어제 나무섬에 마실갔다 꽝쳤는데 ㅋㅋㅋ
부시리만 설쳐대서 혼났습니다
이젠 호래기 채비나 손질좀 해놔야겠네요 ^^^
정말 조행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정 대단한 열정입니다...!!!
다시금 한번 되돌려 보고 싶은 열정이지만... ㅎ ㅎ ㅎ
항상 안낚, 즐낚 하시길~~~~~~~~~~~~!!! ^&^
저도 월요일 낮에 갈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갔으면 만날수도 있었겠네요.
연세도 생각 하셔야죠.
비 맞고 감기까지 걸리시면 어쩝니까? ㅎㅎㅎ
일요일날 삼천포 실안에서 쭈꾸미 선상낚시를 처음해봤는데요 엄청난 마리수에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
약 3시간동안 3명이서 200마리 정도 잡았네요
으허 ~~~ 갑돌이를 이렇게나 많이 잡아오시다니 ㅎㅎㅎ
어찌 그리 자주 낚시를 갈 수 있으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 진짜 대단해요 !!! 모친님 ㅎㅎㅎ
으어..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갑이 낚시 가고 싶습니다 ㅠ
하지만.. 너무 멀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