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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에 혼자 거제 탐사겸 가서 잡은겁니다...
첨 도착한곳에서 던지면 물더니 몇마리 잡고나니 잠잠....
두번째 포인트에 도착해서도 던지면 물더만... 또 몇마리 잡고나니 입질없고...
3번째 포인트에도 던지자 말자 물더니 2마리가 끝이고 ㅋㅋ 포인트 4번 이동해서 겨우 잡은 호렉입니다..
한 50마리 정도 될거 같네요...
수요일 조황입니다... 첫번째 도착한곳.... 사람도 많고...어선에서 고기 빼서 물차에 싣는 작업한다고..
꽤 시끄럽네요... 그래서 바로 제가 젤 좋아하는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두번째 포인트에서 7시부터 2시까지... 7시간 낚시해서 잡은겁니다...
심심하지 않을만큼 올라와서 잼있게 놀다 왔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도
별로 춥지도 않고... 씨알도 조금 좋아진거 같네요...호렉님께서 어제 잡으신곳 근처입니다...
몇마린지는 잘 모르겟네요... 한겨울이면 두레박 가득이면 200마리 정도 되던데...
이건 씨알이 훨씬 작아서 ㅎㅎ
요즘 호래기좀 나온다 현지에 가보니 씨알은 작고 마리수는좀 나오는데 그래도 거제권은 씨알이 좋아보이네요 통영권은 아주 작은 놈들만 올라 오더군요 어제저녁 풍하리가서 왕새우 60마리정도하고 왔읍니다 통영은 호래기가아니고 왕새우 잡아먹는기분이네요
많이 잡으셨네요.
전 어제(수욜) 진해가서 3시간반동안 8마리.ㅠㅠ
암튼 진해에도 올라온다는건 확인 했습니다.
조황 감사히 잘보구 갑니다.
작은 바늘님 호래기 잡으러 다니신다고
소식이 뜸하셨구나..ㅋ
호래기 마니 잡으셨네요. 저도 이번
겨울에 호래기 좀 잡으러 다닐건데
저 잡을꺼는 남겨두고 잡아 주셔요..^^*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한 2주 주말 거제에서 해보니,씨알이 무척 커졌고 이제 작은놈과
큰넘이 반반씩 썩여 나오며, 피딩이 될려다 말고 될려다 말고 그런 상황인것 같습니다..
조만간 대박 조황이 터지지 싶네요.....그리고 작년에도 그렇지만 같은 곳에서 해도
많이 잡는사람 못잡는 사람 차이가 분명합니다....왜 못잡는지를 파악을 잘 해야
씁슬하지 않는 조행이 될줄 아룁니다..
ㅎ~지금시즌에 많이 잡으셨네요..
수욜 마리수는 상당하겠는데요..
나만의 포인트도 있고..
호렉 중독고수의 반열에 진입한 느낌이..ㅎ
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