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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장준비로 토요일도 일하고
오늘 일요일도 오전까지 일했내요..
12시 퇴근해서 집에와서 점심먹고 쪼매 누웠다가 무늬낚시 즐기러 나가봅니다..
30분정도 차를 몰아 안전하게 주차후 도보로 포인트 진입.........
3시넘어 포인트 도착하니 바람이 불고 파도가 제법 일더군요..
캐스팅과 동시에 낚숫대 처박고 힘 닺는대로 열심히 합니다..
디카 초맟추고 셀카 찍는거 얼마전에 연습했기에
마음껏 찍어 봅니다..ㅋㅋ
그런대로 씨알로 그런대로 손맛좀 봤내요..
저녁 6시까지 일곱바리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ㅎ~일다 보시고..
오후에 산보하듯 나서서..
손맛 입맛..다~충족시키시고..
여유로운 맘..여유낚시..
거주지..다~부럽네요^^
출장 잘~다녀오시고요..^^
정말로 부러버 죽겠네...
무늬 딱 기분 좋을 만치 잡았네요..
근데 그곳 갯바위는 타는데 좀 위험 하지는 않나요??
도보권에서 마릿수 좋네예 ㅎㅎ
축하드립니다.. 호랙님 뵌지도 오래됐고..낚시간지도 오래됐고 정신적으로다가 힘든시기입니다 ㅎㅎ
내년엔 기필코 무늬양 잡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올해는 이것저것 시간이 안되서 돌마냥 집에 턱 박혀서 꿈도 못꾸고 있는데..
내년에는 좀 좋아지겠죠..ㅎㅎ
저도 일요일 오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 오후에 대계쪽으로 나갔다가 바람터지고 파도 치고..ㅠㅠ
대단하십니다.
언제봐도 멋진 도보포인트.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탱글탱글한 무늬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