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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 나온 다길래......
피싱 헌터형님과 호래기치러 다녀왔읍니다.......
도착하니.....
바람은 탱탱~불지요......
비는 부슬~부슬~오지요.....
하 ~ ~ ~................ ㅡ,.ㅡ;;
일단!!
배부터 체우고요......
씨알이 얼라 @@만 합니다....ㅎㅎ
그래도 올해 첯 호래기라......
묵을 만큼 잡았읍니다.....
올해 첯호래기맛......쪼아요!!~ ~ ~
저도 토요일 저녁에 풍화리 다녀왔습니다.
정말 씨알이 잘데요^^
처음엔 입질 파악 하기 힘들었으나, 느낌아니까~ㅎㅎ 감잡은 뒤
100여수 넘게 잡고 왔습니다.
하지만 본 시즌의 20마리정도와 같은 양 ㅋㅋ
바람 부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와 ! 대단들 합니다 , 토요일 일요일 바람 장난이 아니던데 해금강 뒤편에서 닊시하다 바람에 날라 갈뻔 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호래기 손맛볼수 있는 시즌이 온것 같네요...
사이즈가 작긴하네요...^^;
조금더 커야 되겠는데 도망가지 않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일원님 조황은 항상 오뎅이 등장합니다..
저는 좀 더있다가 호래기 할랍니다..
정보 감사 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