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세상에 프로는 없다.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자신이 프로다.
전 낚시 접어야겠습니다..ㅠㅠ
힘드네요..호래기낚시... 아무도 모르게 살짝 갔다 왔는데....
왜 제가 가면 안물까요..;ㅋㅋㅋㅋ
다른분들도 별로 못잡길래 위안을 삼고 왔었는데...
저랑 다른곳이라고는 1군데 밖에 없는데 많이 차이가 나네요..ㅎㅎ
통영은 이제 안갈껍니다..ㅠ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를 버린듯 합니다...ㅎㅎ
달아 다음이라면 더 들어간곳은 사람 엄청 많은 방파제 그곳이 아닌가요..? ㅎㅎ
역시 발품이군요 *명쪽에 할때 현지분이 지나 가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또시작이다 호래기 잡는 사람들 때문에 쓰레기에 시끄럽기 시작한다고
아~~~~그말 들어니 에휴 철수하고 싶은 맘이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방파제에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정말 매너 꽝입니다.
거제권에는 해루질 인파가 장난 아니더군요. 거의 낚시를 못할 지경입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조용히 잡고 가시면 정말 좋겠는데, 뛰고, 아기들 고함지르고..ㅠㅜㅠ
화낼 수도 없고.. 참 .
그래서 요즘은 방파제가 꺼려지고 자꾸 도보 갯바위로 눈이 갑니다
축하 합나다.
어9 소문듣고갔다가
황당한 광경 -텐트촌에 온줄 알았습니다...공감
다시 통영 이동 10시부터 12시 까지 5마리......
무지 힘들어도 좋은분들 계시니위로 삼아.....
어제는 새벽 3시이후 들물때부터 가로등 꺼질때까지 입질 폭발이었는데
밤샘 하셨으면 씨말릴 번 하셨네예..ㅎㅎㅎ
아..어델가나 싸가지없는 비호감들 꼭 있죠??
저는 쓰레기버리는 넘들 있으면.. 일부러 까만봉지들구 쓰레기 주워담으로 댕기믄서
들으라꼬 입으로는 욕을 바가지로 해댑니다.. 그나마 시근 든 인간들은 같이 줘담아 가기도 ..뿌듯
점점 낚시가..가족단위 레져로 바뀌면서..생기는 단점인것 같습니다..
나라에서..조금만 지원을 해줘서 확실히 레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낚시도.. 방파제에서도 떳떳하게 남 눈치 안보고 할수 있음 좋을텐데요...ㅎㅎ
이번주에 척포 중화 등등 가서 느낀점인데..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셔서 재밌게 낚시들 하는 모습들이 .저는 보기 좋았습니다..
단지..예전에 저도 한번 실수 한적이 있지만.. 캐스팅할때는 어린애들이 뛰어다니다 보니.. 뒤로보고만 던졌을땐 없었는데..
어린애 머리에 호래기바늘이 살짝 데인적 있었습니다..ㅠㅠ
바다낚시는 위험하기 때문에 어린자녀들 관리를 제대로 해주신다면..서로 안전하게 즐낚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개인적으로 별 불만없이 보기 좋았습니다..ㅎㅎ
단지.... 던질곳이 너무 없다는..ㅠㅠ 오랜만에 갔는데 자리 찾다가 온 기분이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모든 분들이 예의를 지키면 좋을텐데 .....
시끄러운 곳을 가능한 피하고 싶더군요....ㅎㅎ
늘 즐거운 낚시 하시길........ㅎㅎ
ㅎ~초반시즌에
발빠르게 거의 대박 수준이네요..
점점..호렉철로 다가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