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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동낚선후배님들~~~~~~~~...
그간 잘계셨죠...모쪼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일째 감기땜시 고생고생..아~~고~~~...ㅎㅎ.
어제는 절친한...모친님..볼킴원님이랑...삼천포로 고~~고~~싱~~~~..아~~싸~~.
전날 과음으로..몸살로...눕자마라...동상이 깨웁미더..
""행님 가입시더.."""아고...미치...잠한숨 못자고..고~~~~~...
어렵사리 구한 배예약????...불이나게다리갑미더...길이 좋아 통영가는기나..사천가는기나..시간은 비슷...
여차..여차하고...낚시몰입...
서글하고..까칠한 선장..넣으소~~..캬~~기냥 물땝디더...이건뭐...거진 맛없는??쭈꾸미밭...
연신 올리시는 모친님...쌍권총에 불을 뿜어대고..서해에서 손맛본 동상..거진 예술입디더..빈바늘??ㅋㅋ..
""서해는 넣으면 무는데..여는 꼬시야대고.""잼없다""헐~~~~..그람시롱 연신 낚아냅디더..
그람 ..서해는 호렉 마냥 떠서 무는감???..참고로 서해 쭈꾸민 떠서 문답미더...참고~~하시~~와요~~..ㅋㅋ..
중반,..여서 문젭미더...바닥에 깔판이 떨어지느 묵직한 느낌...고무다라이 올리는 느낌...
릴이 울어땝디더..찍~~직~~~..바리 문어다...캬~~~~...배위에는 탄성이....쭈꾸미하고는 비교도 안대는 스릴감???.
캬~~~~또다시 찿아오는 문어느낌....멋지게 문어 두바리..사진찍고..난리...
선장왈 ""로또 맟았네예"""야~~~~~호~~~~..
""행님아...눈에 광이나네"""동상의 말...동시에 문어 잡을 끼라꼬...설치는 동상...ㅎㅎ..
또 ~~~문젭미더....왔다...소리치는 모친님...릴대가.. 활처럼 휘드만은 바다에 쏙...캬~~대물이다..
뜰채준비하고..난리..발벌리고 올 라오는 문어~~보기에도 대물...마지막 뱃전에서 사라지는 문어.???.
잠시 멘봉이 옵디더...다들..조용~~~사라지는 문어만 쳐다보고..헐~~~~~~..
모친님...아쉽습미더...^^,..진짜 크더만...담엔 꼭 대물 하시길...
마지막 포인트...햐~~여기는 거의 죽음 입디더...넣으면 물때대예...
한시간여...거의 퍼담았습미더...다들 입가에 ...아시죠.....요로꼬롬..잼나게 반나절 놀고..
100만원 수장한 동상....나이에 안맟게????..열정적인 모친님...
수고 많으셨읍미당...^^..
동낚..모모님이..전라도 댕기 오믄서..살아있는 전복을 ..감기나아갖고..호렉가자고.집에 들고오고..마침 쭈꾸미를 보드만은..
한봉다리쓱삭...ㅎㅎ.그려 잘 묵을께..빨리 나아 가..바리 호렉 가자...고맙다..아우야...^^
아고..오늘은 전복에..문어에..쭈꾸미까정..상하는 복터지는 날입미더...
참고로...통영갑이는 아직 안댑디더..저번주 탐사 에서..안비이대예..
올 통영갑이는??참조 하세요...
"가자"할 때 갈 수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문어에 주꾸미, 전복까지 ...ㅎㅎㅎ와 !!!!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이소.....
저도 어제 킹콩낚시배 타고 쭈꾸미 다녀왔읍니다.
처음 하는 쭈꾸미 선상이지만 처음부터 꼬이더니 8명중 꼴방 했읍니더.
막판에 선장님이 몇마리 잡아준거 포함해서 겨우 37마리.
동상 니는 우째 그리 머리 벗겨짐놈들만 조아하노.?ㅋㅋㅋㅋ
광용호 타고 놀았는가베
지난 화욜 뿌띠가 가자 하는걸
고데구리 식으로 빗나리 잡는배 아니모 않된다고 NO했삣다...ㅎㅎㅎㅎ
아우가 월요일 어딜 튈까 생각은 했었는데,,,
쭈꾸미 잡으로 갔었는 모양이네...
쭈꾸미 대박 축하 하네... 인자 호래기도 재미 봐야지..
그리고 통영 갑돌이는 지난주 풍화리 택택이 끌고 이끼섬과
경남 수산자원연구뒷편 골창 오비도 골창 저멀리 곤리도 골창 싹 다뒤졌는데..
아무튼 그날 곤리도 갔다 오는길에 택택이 기름 앵꼬 될까봐 심히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담배갑 크기 고구매사이즈 오비도에서 두마리 곤리도에서 두마리 실체를 확이 하는 정도고
참고로 그주 주말에 중화에서 갑돌이 새끼들 호래기 채비에 자주 올라오는것 보니까
보름쯤이면 재미 보겠다는 생각이 ...
허거덕~~~도대체 합이 몇 마리입니까?
좋은님들과 즐거운 동출에..마릿수에
부럽기만 할뿐....
화요일 마다 상하님 조황 기다려 지네요^^
배멀미때문에 못잡아 먹고 있는 몇안되는 어종이군요.
저는 낚지를 정말 좋아라 해서 낚지뽁음은 정말 잘 먹는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주말 만 댕기야 되서...
이번 주말 사리라도 그래도 가볼려고 합니다^^;
재밌게 노신 것 부러버서리~~~
나는 2키로짜리 무늬 잡는다고 쭈,갑이는 가지도 못하고 미치겠네..
저번주 내가 키로500잡고 그담날 소문이 나서 부산애*낚시에서 2키로짜리 잡았다네..
내는 또 그말 듣고 2키로오바 잡을라꼬 이번주 대기중인데... 수심깊은곳으로 가서 쇼부 바야겠다..
암튼 아우님 감기 조심 하고 손맛 보고 온거 축하 합니데이~
맛난기 항그슥이네예 ㅎㅎ
축하드립니다~ 요새 감기가 정말 사람잡네예.. 저도 아직 기침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