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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빵...거제에서 빵..... 부산광역시에서 터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전일 실미도형님께서 오이라 필히 잡그로 해주께 안되모 대전갱이라도 손맛보자고
앗....그러고 보니 전갱이카드를 삐꾸통에 그대로 가져 왔네요 전 씰데도 없는데 배에 놔두면 잘쓸거인데..말입니더 쩝;
선수는 실미도님,휘자님,찜빠킬러님,무적보리님,저 요렇게 농구팀으로 다녀왔습니다
7시정도에 포인트 도착~ 부랴 부랴 캐스팅~~~~ 오늘의 첫 무늬는 무적보리님께서 올리셨습니다~짝짝~
그다음 찜빠님이 첫수~~~ 역시 프로들은 다르다고 휘자님 실미도님 저 이렇게 이야기 하는 도중
앗!! 머시기가 물띱니다!!! 앗!!!!내한테? 꽝조사한테? 무늬가 설마 설마 릴링 무늬닷! ㅎㅎㅎㅎ
생에 첫 무늬입니다 ㅎㅎㅎ 아싸!!!
그다음 실미도님께서 한수 하십니다~~~근데 너무 많이 가리신거 아입미꺼 해도 안보이던데 ㅋㅋㅋㅋ
그다음 휘자님께서 첫수를 신고 하십니다~~~~
씨알은 다 적지만 첫수라 찍었구요 씨알은 인간 저울 보리님이 600정도까지 계측했습니다
한마리 하고 또 한마리 하고 몇마리 했는지 기억했었는데 어느순간 안샐란다 했습니다 ㅎㅎㅎㅎ
잘세어 보세요 세자리인지 두자리인지요 ^^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즐겁게 재미나게 낚시 하고 왔습니다 무늬가 물어주는 바람에 대전갱이는 구경도 못해 봤습니다 ㅎㅎㅎ
1시쯤되서 철수~하면서 시메와~ 칼질~ 보리님이 잡으셨습니다 ㅎ 달달하더군요 ㅋㅋㅋ뭐가? 회가요 ㅎㅎㅎㅎ
오늘 네분 프로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철수길에 벌한테 쏘인거 아파 죽것습니더 ㅠ.ㅠ;;; 집에가서 통찜 해묵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쿨러 넘치도록 잡아보세~에헤라디여~♬
고생하셨네요 실미도님 부산 무늬 다음주부터 갈라 했는데 다잡으시면 어쪄려고 ㅋㅋ 어제 저도 2명이서 45마리 했읍니다 제일 큰놈 1키로 700이라구요 먹물은 역시 동낚이라구요
흠...흠...보골이네..뽀골뽀골..와이리 뭐시기가 물때단꼬...흐미..
아침부터 일안대게 맨들어놓고..지는 무늬양과 화려한 춤을추고..
아....부럽다...무늬...ㅎㅎㅎ..
즐거우셨다니 넘~~보기좋습니다..마스크쓰신 실미도님..무적님.찜빠님.휘자님..
다들 수고많으셨구요..근데....와이리 배가아픈지...ㅋㅋ..
아~글고 박기동상...넘 고마우이...무늬 맛보여준다꼬..왔다갔다..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올저녁에 생애첨으로 함묵어보고..무늬 도전함 해볼랍미더..고~맙~대~이...^^..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
얼굴 가린거 보니 중동의 어느나라 결사대 같으네요. ㅋㅋㅋㅋ
추카드립니다..
태풍올라온다 카고..주의보라케서..
일찌감치 쫄아서 포기했더만..
역~쉬..용기있는자만이..문희를~~^^
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수들의 화려한 손 놀림 .... 휙 휙 거리는 저킹 ...킹......킹 ..... ㅎ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서로 앞서 굳은 일은 다 하고 좋은 자리는 양보하고..................... 멋쟁이들.....ㅎㅎ
처가에 다 주고 왔습니다....ㅎㅎ
보리님, 찜빠님, 33년님, 실미도님 모두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다...
부러운 조행입니다..
얼마전에 실미도님께서 직접 전화도 주셨는데..
일욜 예약때문에 함께하지못해 많이 아쉬었는데..조황보니 급 후회되네요^^;;;
그나저나 처박기님 정말 미남이십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간만에 즐겁고 재미난 낚시 하였습니다. 중간에 제가 멀미 기운만 없었더라면 세자릿수는 가뿐히 넘겼을텐데.... 완전 시즌 되면 시알급으로 마릿수 같이 또 하입시다
ㅎㅎㅎ...고구마 캐신다고..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전갱이 도 해보시던지.......안하시고......축하염.......^^*
아이고 배야~~!배가살살 아풀라 카네,,,ㅎㅎㅎ
저번주에 갔을뗀 겨우 8바리밖엔 못했는디,,,,배도 퍼지뿌고
이제 지대로 붇었는가 부넹,,,,대박 축하,,,축하~!
난또 알카에다가 무늬 치러 부산에 뜬줄 알았습니다... 대박 축하 합니다.
뭣보다 대구 희자님께서 재미 좋았다 하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낮에 자주 바다 나가시는 분들은 알카에다 패션이 유행인가 봅니다..
저는 올빼미 낚시 스타일이라서 ........ 그래도 요즘 보름달에 많이 꿉혀서...
마눌이 달밝을때는 썬크림 발라라 캅니다.
그까이꺼 대충 세어보니 80마리네 ㅋㅋㅋ 오늘 오신분들 모두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찜빠님.무적보리님.휘자님.박기님.
다음에 조만간 다시 한번 문희양 잡으러 가입시다.오전 철수가 아니었음 3자리 하고도 남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