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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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후..판치님께 잡으신거 들어봐주시라고 청하고
이렇게 기념샷 한방 날려보았습니다..
에깅4년차신데 키로오바급은 오늘 첨이라시네요

저는 불과 3년차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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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체 조황입니다..

제껀 오른쪽 오렌지색 쿨러와 그앞에 3마리까지입니다..


 
4명이 출조해서 50수쯤이면 결코,좋은 조과라 할수는 없지만
희망적인건 씨알급들이 중간과 막판에 제법 나왔다는겁니다..
그리고 잔씨알들도 제법 많은걸 보았을때
올해 욕지권 시즌이 늦께까지 전개되지않을까..혼자 생각해봅니다..


보통 9월을 넘어서면 씨알과 마릿수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바로 지금부터가 그시기가 아닐까싶습니다..
동낚회원님들중에 아직도 망썰이시는분이 계시다면

지금 시기를 놓치지마시고 함 나서보십시요~


첨에 감자급싸이즈가 나온다고 방심하시면

큰코 다칠수도 있으니 피딩시간만큼은 빠짝 긴장하시는거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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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할때 다른분들께 몇마리 나눠드리고..
진해와서 친한동생놈한테 몇마리 주고나니
딸랑 다섯마리가 다네요 ㅎㅎㅎ
 
오늘 함께하셨던 판치님과 두분의 통합창원시 분들..ㅎㅎ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만 허접 조황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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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랑 호래기만 잡으러 댕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