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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무적보리 입니다.
통영권 갯바우 무늬소식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무늬의 몇차례 출조가 있었고~ 매번 괜찮은 마리수로 재미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주멀리~~ 출조를 하여 새벽같이 달려갔으나, 기상으로 인하여~ 출조 실패~ ㅡㅡ
다시 먼길~~집으로 복귀하여, 휴식을 취한다음~~ 친구(동낚닉_찾고있네) 와 함께 통영권 갯바위로 날랐습니다.
처음 대략 30여분간의 집어 액션 후..
(개인적으로 무늬도 갯바위하선후 집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입질이 오기 시작 하여, 제법 마리수로 올라 옵니다. 해질녘 피딩타임 기대 만땅~~ ^^ 핳핳~
하지만 정작 본 피딩이라는 시간에는 단 두서너마리에 그쳐버려~ 약간의 실망감? ^^
여차저차, 열대여섯마리하고, 철수.
복귀 후 통찜 복용하고~ 꿈나라로~~~ ^^
간단히 사진 몇장 투척 합니다.
그물과 함께 딸려오는 고구마~ 키로급에 육박하는 손맛을 안겨주었습니다. ㅎㅎ
랜딩중인 무늬.. 후킹부위가 그날의 활성도를 말해주네요..
사이즈는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는중이네요,.,,,
암놈이 별로 안잡혀서 아쉽~~ ^^
이상 입니다~
본격시즌 돌입.....
자~ !! 모두 무늬 대박하세요~~
새벽에 드라이브를 4시간이나 ㅋㅋㅋㅋㅋ했지~~~
정말 고생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꼭 30분이라기보다는
포인트에 따라, 멀리있는 에기가 관심을 가지게 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됨.
단 5분에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조만간 뜹시다!
고딩 타작한것도 쫌 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