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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볼락루어 처음했었는데... 갈도까지가서 7마리 잡고ㅡㅡ
그후로 공부좀 하고.. 루어대도 튜브란가 뭔가로 다시 사고...
준비해서 매물도로 갔습니다..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바쁜일이 있다고..
혼자 가게 되었네요....
거제 저구항에 있는 매물도 가는 여객선 시간표 입니다...
가실분들 참고 하십시요... 대항마을쪽으로 갔는데.. 30분 가량 걸렸습니다...
도착하고 해질려면 2시간 가량 남아서...흘림 낚시를 했었는데... 첫캐스팅에
벵에돔이 한마리 올라왔었습니다...사진 찍을려고 하니 사진 찍기 싫은지...
도망 가뿟습니다 ㅋㅋ 그후로 자리돔만 억수로 올라오네요...
밑밥도 안가지고 갔고.. 젤 작은 바늘이 감시 2호라... 자리돔 잡기도 만만치 않네요...
밤새 낚시하고 짐챙기고 있는데.. 이넘이 알아서 청소 해주네요 ㅋㅋ
배가 고팠는지... 거의 다 먹더군요... 그래서 물한번 뿌리니 청소끝~~
뭐 같이 보입니까???수달이라고 만들었다던데요.....
여기 이름이 뭐라고 불렸던거 같던데... 기억이 ....
밤새서 잡은게.. 29마리네요 ㅠㅠ 8시까지 한마리 잡고 나서...역시나 하고 있었는데...
캐스팅을 잘못해가지고... 발앞에 떨어 졌었는데... 감아 들이는 도중에 한마리가 물더라고요...
'뭐지 이거??' 이것들이 수면에 완전히 피었었는데.. 바닥만 노렸으니 잡힐리가 있습니까?ㅋㅋㅋ
한시간동안 사진의 반정도 잡고... 바람이 억수로 불더군요.. 그것도 맞바람 ㅡㅡ
안그래도 캐스팅 잘 못하는데...바람까지 부니 할수 있는건 김밥 먹는것 밖에는 ...
1시간...2시간이 지나도 바람이 안죽습니다...그래서 수중찌는 아니고... 비슷한거 하나 달아서
던져보니 잘 날라갑니다...그후로 바람도 조금 죽고해서 됐다 싶었는데.. 이때부턴 젖볼락만
억수로 올라옵니다...... 간간히 20센티....그 결과 29마리네요 ...가기전에 30마리만 잡자고 갔는데...
한마리 모자랍니다...나머지 한마리 잡으러 담주에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저번에 보리님이 수면부터 노리고... 천천히 밑으로... 라고 했는데... 왜 그걸 몰라가지고 ...
그리고... 같은 시간에 배타고 가신분이한분 계셨는데...그분은 70-80수 정도 하셨더라고요...
밤새 많은걸 느낀 하루였던거 같네요....
역시 작은바늘님은 루어보다는 흘림 ..... ㅋㅋ
그래도 꽝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수고 많이 하셔고요. .다음에 시간 되면 저도 불러 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
멀리까지 혼자 볼락공부하러가시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낚시를 진정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낚시는 문제가 아니죠 ㅎ
표층공략 아쉽네요 ~~^^
준수한 볼락 참 보기 좋습니다.
날한번 잡읍시다 !! ㅎㅎ
작바님ㅡㅡ화이팅ㅡ두드리면 열리는법ㅡ케스팅타임놓치면픽 메가트리볼 해먹곤 하기도하고발앞에 떡치기도 하고ㅎ ㅎ 저는 첨에 루어할때ㅡ방파제 끝에서ㅡ걍 투척하는 연습만 두어시간했드레 습니다 ㅎㅡ조황 추카드립니다ㅡ방파제 보다 홈통에 푸른색집어등켜놓고 낚수 하면 마리수 손맛 볼수 있을것 같아요ㅡㅡ거듭 추카요 ㅎ
대단한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저도 예전엔 혼자서도 갯바위에서 밤새곤 했었는데..요즘은 영~ ㅎㅎ
다음엔 대박 하실 것 같은 기운이 팍! 느껴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부럽습니다..
뽈~~뽈~~ 볼에 미쳐 밤바를 헤메던 옛추억이 아련 하군요...
빨리 동네에도 들어와야 할낀데..쩝~~~
뽈구이 먹어본지도...
수고하셨습니다..
작은바늘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초반에 낚시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으로 아주
열쉬미 낚시를 다닐거 같았는데 낚시를 몇번 못 갔네요..
이제부터라도 도다리 낚시 등 열쉬미 다녀봐야
겠네요..좋은 정보 마니 마니 부탁드리께요..ㅋ^^
작은바늘님, 하이팅입니다.
담엔 나도 한번 델고 가주우.ㅋㅋ
담날 통영내만권에 함 나갔었는데 꼴랑 세바리나 잡으셨데나 뭐래나. ... .ㅎㅎ
연대도 뒤 12번 자리에 내렸는데 물때도 안맞는지 1구람 짜리가 다섯번만 세면 밑걸림이니 이거야 원... .
담에 만나면 우째해야 잘잡는지 좀 갤마주시길... .
던도 마이 버시고, 즐낚, 대박 하십시요.
저도 뽈락 루어 한번도 안해봤는데....그저 남해 창선이 처가라 그쪽에서 장대로 몇마리 잡아본게 전부입니다.
구워 먹으니 맛은 있던데... 2번째 출조해서 많이 잡으셨네요.
홀로 매물도까지가서 밤샘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중리사는데 다음에 시간되면 좀 가르쳐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혼자서 그곳까지가서 낚시한다는게 대단합니다
마릿수도 되고 그것도 루어로 ...나도 뽈락은 혼자 잘 댕깁니다ㅎㅎ
나는 민장대를 고수하지만 담에 동출할수 있는 기회를.. 수고했습니다
볼락 루어 처음 구입시 비용이 좀 들지만 간편하게 미끼 끼우는 번거러움없이 낚는 재미가 좋습니다.
루어 테크닉 연습 많이 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며,
밤 볼락루어 땐 집어등을 한 두군데 켜 놓고 옮겨가며 수심 낮은 여밭을 공략해 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나은 조과를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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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혼자 매물도 밤샘을..
요새 공부 넘~열심히 하시네요..
튜브라 연필도 사고..
아~~언제 함갈카주이소~~
볼락도 큼직합니다..
봄지나기 전에 함~봐야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