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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연화..욕지에서의 참패로 의기소침..
복수혈전을 꿈꾸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고 보니 새벽부터 ...
제가 매물도 등대섬 등대아래에서 에기를 장착하고 있네요..ㅋㅋ
하여간 혼자서 뭐하는 짓인지..무늬 니 때문이다..피빼기를 하고 얼음에 넣어오니 집에서도 무늬가 살아 있네요..
오늘의 총조과는 9마리 씨알이 골고루 나오네요..
제가 내린곳은 매물도 벼룩여 옆에 있는여..무늬 포인트로 딱이네요...
음...
알긴 아네...
뭐 하나에 미치면 끝을 볼려고 하노...
쉬엄쉬엄해라...
햄 니는 그기 문젠거 같다...
그래서 수확 샘인가...ㅋㅋ
제가봐도 그렇군요 ! ............1人
무늬양이랑 데이트 하신다꼬 피곤하실낀데 한숨 푹 ~ 주무시고 잡아온 무늬양 똥꼬에 먹물로
시원~ 하게 샤워 세수 깨끗이 하시고 출근하셔유 ~ 왜 ! 그러셨어유 ~~~~~~샘 ! 부러움의 대상
헴 니가 잡은거는 하나도 맛도 없게 생겼다.....버려라......
버리는 장소는...음...양덕 2동....한일***...**동***호.....ㅠㅠ....
ㅎㅎㅎ
비가온다는 예보로 취소되긴 했습니다만...
쇼핑몰 오픈 때문에 분주한 상태에서 오늘 새벽 출조를저 계획했던 저두 미치긴 매한가지입니다.ㅋ
다행히 시즌이 짧으니 맘껏 미쳐보는 것도 괜챦을것 같습니다.^^
복수혈전 으로인해 죄도없는 오징어에 화풀이를 ㅋㅋㅋ
혼자 구마리면 제법 좋은 조황이네요.
즐낚이라 즐거운맘으로 즐겁게보았습나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