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홀로 사량도 뽈 치러갓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 많이 왓더군여,ㅎㅎ
씨알은 준 사미부터 보통 사이즈까지,,,
방파제 구석구석 뒤져 한 70바리 한것 같습니다
두레박 채울려고 햇는데 마지막 방파제에서 부산에서 오신
조사님들 만나 20바리 쾌척하고 그곳에서 회하고 구이로
이슬이 3병 먹고 잠시 눈 부친다는게 그만 동이 트고 말았네요 ㅎㅎ
흐미 계속 햇으면 두레박 다 채웠을건데 담 물때 좋을때
한번 더 도전 해봐야 겠네요,,,
매운탕은 오늘 어머니가 아침에 뽈로 ,게르치 등등 넣어 끓인겁니다
맛이 아주 끝내주네요,,,
여러분 낚시 할때는 과음 하지 맙시다 ...지꼴 납니다^^~*
나도 어제 바다 건너 사량도 보이는 곳에 뽈 사냥 갔거든.
근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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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도 몬 잡았거든 =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