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척포권(내부지도) 갔다왔어요,....^^

간단하게 올려드립니다.

동호회 정출이 있어 2006.12.10(일) 새벽에 마산 해안도로에서 집결하여 (총 7명)이 통영 척포로 출발...룰~~~~루

처음 목표는 욕지도에 들어갈 생각인대 날씨가 밸루(바람에 조금 부는 관계로)
통영 척포 동백호 민박집에서 푹자고 아침6시경에 출조 하였습니다.
완전 황제 낚시라고 해야되나요...ㅎㅎㅎ

목표는 부지도로 정하고 다음 팀은 암두 없는 독배로 부지도 도착하여 (내린 자리는 잘 모름)에서 채비( 1호대, 2.75호 원줄, 목줄 1.75, 자립막대찌 0.8호) 호 무장하여  감시잡이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 처음 캐스팅에 37센티 감성돔을 잡았다는 이야기...ㅎㅎㅎ
이후 입질은 없구 지루한 가운데 전갱이가 덜어와 정신없이 잡았지요(전갱이 씨알 기본 27센티 100마리) 체포후 점심 먹고 새섬이란 여떵어리오 자리를 이동하여 같이 한 일행이 47센티, 35센티, 38센티 세마리 잡고 5짜 가까이 되는 넘 총 쏘고 철수했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다 아주 좋았구요........욕지도에서 고기 많이 나왔다구 하내요.
간단하게 잼나게 놀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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