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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14. 12. 27
인 원: 3명
장 소: 거제 남쪽, 구조라권
오랜만에 멀리 달려봅니다. 목표는 300 ㅋㅋ
새우 사고 바늘 넉넉히 챙겨 출발.
바람이 많이 부네요
물이 청물같습니다.
집어등 아래로 학꽁치가 바글 바글..
3시간 낚시에 호래기 꼴랑 4마리 ㅠㅠ
너무 억울하고 아쉬워
집에 오는길에 칠천도 들렀습니다.
늘 가는 그 방파제. 바람이 태풍 수준.
등지고 내항쪽으로 30분 해봅니다. 꽝~
방파제 인근에 호래기 선상배 2척.. 많이 잡으셨는지요?
토요일 올해들어 최저 조항이네요
ㅠㅠ
저도 20날 거제가서 8마리 하고 왔습니다.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어요
너무 황당하셨나봐요. 출조일도 12월 27일 ㅎ ㅎ
오늘 부터
바람이 잔다고.하던데
어제 수온이 영..거시기 하더라구요....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하던데
한번 기다려 보시죠
퍽퍽 할때까지..
거제에 한번 가 보기도 전에....ㅠㅠㅠㅠ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최근들어 거제 조황은 여~엉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