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마음먹고 저녘에  밤마실을나갔습니다 월래 목적은 감시낚시였는데 요즘 고성내만 주변으로  뻥치기가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설마 한마리도 안나오겠나하고 갔는데 역시 입질한번을 안오더라구요 집사람 날물이되자 갑자기 채집으로 그런데 어 호래기다니네 하더만 차에 짱박아둔  호랙채비민장대 2칸반짜리를 들고와 채집채로 바다새우 건저 호랙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한마리씩 물어주네요 올라오는데로 같이 동출하신분들 입속으로 직행하고 입질이 안오자 다시채집   돌개도 재법잡아옵니다

역시 남해아줌마는 틀리다 하고 같이동출하신분들하고 한번웃고 한참채집하다 또 호랙낚시대를 가지고 가더니 또 한마리씩 걸어 올립니다  그런데 감시는 입질조차 없고 저는 재없는 담배만 계속 피어되고 아~~그래도 한번은 오겠지 굳게 밑었건만 철수할때까지 입질은 두어번 받았는데 뻥치기때문인지 너무약아 결국 철수할때까지 한수도 못하고 오랜만에 꽝치고 이렇게 집사람이 잡은 호랙양  현장에서 먹은것까지 30수정도와 돌개 40마리정도 잡고 집으로 돌개는 같이동출한 형님분 다 드리고 호래기만 가저와 장만해서 냉동실로

20140522_101335.jpg 요즘 고성통영내만 주변  뻥치기가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출조하세요^^

이상  딸바보에  꽝조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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