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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
호래기가 바늘에 히트 되면
왠만한 초보 딱지를 땐 분들은 루어대에 감이 옵니다..
하지만 이때 한마리라도 더 잡으려고 욕심내면..
릴링이 빨라져서 집어등이 수면에 뜨올라서
쉽게 히트되는 포인트가 노출되어 양사방에서
호래기 꾼들이 집어되어 채비가 엉키고 불편한 심기로
그날 낚시를 망치기 일수지요..
이때 릴링 속도를 늦추어 집어등이 뜨오르지 않게
릴링속도를 조절 해서 발앞에서 들어 올리면 호랙 꾼들이
집어 되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가 되고 이때
그날 활성도에 따라서는
쌍걸이로 이어 질수 있는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4~5일 지난 예긴데 옆에사람이 잘무는데 나가 잘 안문다카몬
뭔가 이유가 있을낍니더.
그럴때는 그사람 채비와 던지는 거리, 챔질하는 타임과 챔질테트닉등
유심히 살펴 봐야겠지요.
다들 잘 하시겠지만 잘 하시는 분들은 뭔가가 틀리다는거 생각하심이...
저도 설 끝 날 가 보았는데 ... 좀 늦어서....ㅋㅋ
소문이 무성한 곳에서는 그 날 비도 오고 ....호래기는 안나오고
그 옆 동네로 갔더니 ....그 곳에는 호래기가 많고 사람은 없고....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월 31일 처갓집에 왔는데 특별히 할것도 없어서 통영으로 고고싱~
처음 간 방파제 사람은 많은데 올리는 사람이 없어서 패스..
그 담 포인트 이동..
옆에 분 순식간에 20여마리 잡고. 끝.. 저는 딸랑 4마리 ㅜ.ㅜ
그분 바로 옆 포인트에서 엄청 뽑아내기 시작..
저는 안 올라 옵니다.
처갓집에서 기다리는 식구들 생각이나 양해를 구하고 던져 봅니다.
던지면 가져 갑니다. ㅎㅎ 40여마리 잡을 찰나.. 수달이 지나가네요.
그분은 거의 쌍글이 저는 한마리...
가만히 보니 그분은 한마리 잡으면 서서히 줄을 감네요.
아마 따라 오면서 한마리가 더 붙는것 같더라고요.
10시 30분경 바로 처갓집으로 고고싱.. 아마 그분은 100여마리 정도 잡은 것 같네요.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 매력 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