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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빠서 낚시대는 못잡고 호레기조황은 올라오고
어느 정도 회사일이 정리되어 낚시함 갈려고 하니깐 비가와서 낚시를 포기하고있다가
비가오면 낚시꾼 없다고 생각하고 새비 오천원사서 함나가봤읍니다.
8시가 다되어도 날이 훤해서 방파제에서 혼자 노닐다가 어느정도 어둠이 내려 던져보니
따문따문 한마리씩 물떼줍니다.
9시부터 시작해서 낼 출근을 위하여 12시에 철수해 집에서 세어보니 호레기 62마리 오징어 4마리
호레기씨알은 이시기에 잡히는거 치고는 제법준수하네요
오징어는 볼펜급에서 매직급까지구요
수심층은 상층 중층 바닥 지맘대로 물떼네요
쌍걸이도 세번정도 했읍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통영권이 훨 나은 모양이네요..
어제 저녁에도 진해 나가서 20:00 ~ 01:00 까지 꼴랑 8마리 잡았는데.....
아..!!
통영으로 날라야 되나... 또 가심에 불을 지피네...
올만에 손맛 지대로 좀 보셧심더
추카함니더.
어데서 우째 잡앗는지는 물어보면 안될꺼 같고... .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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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지도 는 아니지예. ㅎㅎ
봄 ? 여름? 초여름 호랙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추운 겨울보다는 시원한 초여름 호랙낚시가
재미있으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나가봐야 하겠습니다 .
동생아 잘 지내제 작년 12월에 폰을 바다에 퐁당해서 전화번호 다 이자삣다 빨가락 번호도... 내가 새배도 샀는데 뭘 낚아도 한번 같이 가야지? 시승식도 하고,,,,
대단 하십니다. 저번주에 두마리 잡고 포기 할려고 했는데 또 불을 댕기시네요..
이번주에 한번 더 나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