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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해피 뉴 이어..
회원가입하고 출석 댓글만 올리다기 조황은 처음 올려봅니다..컴 문제로 사진은 첨부하지못한점 양해바랍니다.
호렉을 접한지 2년차 초짜로서 여러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실전 도전을 몇번 해보았네요..
12월30일 거제 ㅎㅂ
말로만 듣고 처음 가보았네요.. 돌짱게님도 반갑게 조우 하였고요..1박하시고 전날 50여수 포획후 2차전 준비하시더군요
초저녁부터 바람은 탱탱하고 꾼들도 많이 몰려 낚시 어렵더군요.. 1시간여 깜깜.. 돌짱게님 우여곡절끝에 1수 하시고
창원가는길에 칠천도쪽으로 들르신다더니.. 별 재미 없었나보더군요..
근데.. 우째이런일이 돌짱게님 가시자마자 5분도 안돼서 입질 오기시작하더니..1시간가량 끊임없이..찍..찍..찍
50여수 퍼뜩 쭈담고 입질뜸할때 민장대로 볼락20여수 사냥했네요.. 실력이 부족해서 그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돌짱게님 빠진 자리에 치고들어온 한 분은 거의 제 두배는 잡으시는거 같더군요..
채비무게나 액션등 기술적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1월2일 원전
조금늦은 10시경 만경수퍼 앞 도착
서너분 막대찌 하고계시길래 조황 물으니 초저녁부터 4마리..허걱..씨알도 안습..
원전 온 동네를 쏘다녔으나 ..꽝
다시 2시쯤 원래자리돌아와서 어거지로 두마리..ㅋㅋ
원전은 거의 빠진거 같더군요..
1월3일 통영
6시~9시 만조까지 : ㅈㅎ : 5수 조사님들 발디딜틈 없이 수두룩..
10시~3시 간조따지 : ㅁㄱ : 40여수 역시 사람 바글바글.. 테트라에 꼽사리 껴서 겨우 물만치 잡았네요..
완전 가라않혀서 살살끄니 오징어만한 넘들이 쭉쭉 빨아주는데..ㅎㅎ 짜릿하고 재미났습니다
3시~5시 : ㅇㅁ : 빵마리 : 물이 너무 빠져서인지..
그렇게 연말 연시를 호렉찾아 삼만리 싸돌아 댕겼네요..
거제 통영은 아직 가볼만 한거 같습니다..
오늘 아는 행님이 고고씽하자는데..
벌써 마음은 쌍걸이를 수십번 올리고 있네요..ㅎㅎ
거제로갈까아요.....통영으로 갈까아요..... 이상 허접한 조황이었습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달리가가 쌔빠지게 던지시느라 욕봅니더.
저도 마음은 세바리 네바리 열심히 올리고 있음다.
호렉낚시가 무서울 수 밖에 없습니다.
호래기가 잡으면 딱 꼴치봅니더.
쳐다보는게 무섭습니다. ㅋㅋㅋ
자새한 조황소식 잘보았습니다.
열불받을 1인은
제발 못보았으면
좋으련만.......안되는 집구석.......
딱입니다요^^!
***님 힘네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짱게님이 고기를 쫓아 내시는듯한 기분이 듭니더..ㅋㅋㅋ
기다리시는 김에 쪼매만 더 기다리시지..
저 맹키로 한자리 빼를 묻어야 됩니더..
한번은 옵니더..
지가 함박에서 저녁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10마리 잡고도 꿋꿋하게 버팅기다가..
결국은 두레박 5분의 4정도 채웠지예..
아.....
못 볼껄 봐 버렸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째 세상에 이런 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지리도 복도 없는 넘.......
4시 안되어 1빠 도착, 명당자리 잡아놓고....
고새 5분을 못 참아서... 아.....
환장 하긋네.....
...
이글을 돌짱게님이 싫어하시겠습니다..ㅎㅎㅎ
날씨가 추운데도 호랙 낚시 하시는분들은 다들 추위도 안타시나 봅니다..ㅠㅠ
저는 몇시간 안하고 와도 온몸이 아픈데...
확실히 추위에 떨고나면 몸 안좋은곳이 티나게 아픈게... 몇일은 제몸이 추위를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추워도 낚시는 하고 싶고.. 호랙은 무서운 낚시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