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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라사랑 입니다 중국에서 두어달지내고 복귀하자 마자 통영으로 달려왔는데 아직 호래기가 안보이네요ㅠㅠ 지금은 중화마을인데 아무도 잡는 사람이 없네요 간조시간이라 들물까지만 기다려보고 철수 해야겠습니다 먼길을 달려왔는데 꼭 손맛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ㅎㅎ 그냥 시장에서 사먹으라는 친구들의 말이 오늘도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올해 자꾸 꽝치면 취미 생활을 바꿔야 할것 같네요ㅎㅎ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정보라도 많아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그냥 막무가내로 달려왔더니 바다가 저를 버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ㅎㅎ 차에서 조금 눈좀 붙이고 조황 정보 다시올리겠습니다 다들 즐낚하십시오
안타깝네요... 제가 그쪽으로 낚시만 가도.. 좌표 찍어드릴건데..
올해는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부디...드실만큼 잡으시길...
추우신데 고생많았네요.
다음에는 가까운곳보다 먼곳에 캐스팅하시면 좋은조과물 나올것으로 생각듭니다.
다음에는 대박나시길..
얼마전에 제가 통영조황 올렸었는데 못보셨나봐요? ㅎㅎ 아직은 마리수 조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혹여 하신다면 최대한 장타를 쳐서 바닥권을 완전히 끌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허접한 제실력 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ㅈ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영에선 꽝쳤습니다. 저는 항상 멀리 던지는 편이라 바닥 상층 다둘러봤는데 새우자체를 건들지를 않더군요.ㅠㅠ 결국은 마산와서 새벽 다섯시까지 해서 여덟마리 잡았습니다ㅎㅎㅎ 밤새 이동하면서 잡은 조황이라기엔 부끄럽지만 간맛에 손맛보니 짜릿하더군요. 추운지도 모르고 하다 왔습니다. 오늘은 이른시간에 도전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구미로 갈려구 합니다ㅎㅎ 왕복60키로 이내라면 매일 낚시 갈수도 있을것 같은데 통영까지 왕복400키로다 보니 조황이 안좋으면 이제 자재해야겠습니다ㅎㅎ
화이팅~~~~~
... 먹을만큼 손맛봤습니다 댓글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