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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근후 후다닥 저녁먹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집에서 16Km거리....
몇바리 올라오내요...
요즘 집사람 젓갈담는 재미에 자꾸 잡아 오라고 하니.........
나원참..........체력은 딸리기 시작하고.....ㅠㅠ
집에 와서도 먹물을 쏘아 재끼니 환장할 노릇 입니다..
이상 간단 조황...
거제의 "호렉" 이였습니다....아름다운 밤 되시길~~
ㅎㅎ 포인트까지 3키로 사는 저는 임금님 안부럽네요^^ 근데 어쩌죠 실력이 미천하여 맨날 가봐도 고만고만 밖에 잡질 못하니 아직 제철이 아닌지 회원님한테 보고할 수준까진 아직 못잡았습니다. 조만간 좋은 날이 오겠죠 그쵸^^
헐~~참기름에서..
올라온것같이..
뺀질뺀질 하네요..
싱싱한게..보기가 참~합니다^^
댁~이 거제러 넘~좋겠습니다..
흐미 뜨거버라,,,,~~!
이번주 한번 갈랬더만,,,,조황이 저조하다 해서 담주에 한번 달려가겠심니더,,,^^***
원전 ,,구복 갔다왔는데,,조황이 영,,,아니올시다,,,
어젯밤은 칠천도 대곡에서 좀 올라 왔습니다..
10시이후 들물이 한창 진행될때 소나기로 잡으신분이 있더군요..